늦어도 로마때부터 군인, 최소한 장교들은 귀족들이었는데 국군은 어째 그딴게 없는거같습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20 10:04
본문
우리가 봐온 간부들의 행태만 생각해봐도 귀족은 무슨 귀 족같은 소리냐고 코웃음나올 분 많으시죠? ㅋㅋ
장성들에 대한 똥별 등 온갖 멸칭만 생각해봐도 귀족 비스무리한 느낌 1도 없죠.
내란박이들한테 동조하며 아무 개짖는 소리나 하는 국짐 개뼉따귀들도 일단 꼬라지는 귀족스런 꼬라지라고 봐줌직한게 있는데.
이게 무슨 귀족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느낌이 정말 단 1도(한 톨도) 없어요..ㅋ
더 빡치는건 이런 자들 태반이 우리 국민 상대로 반란을 일으켰다는거, 것도 꼴사납게 실패했단거…
댓글 10
/ 1 페이지
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kmaster님에게 답글
군문에 몸담은지 어언 30년…!
8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Java님의 댓글
원래 귀족은 서민들 따위 안중에도 없습니다.
자신들의 영달에만 관심이 있죠.
그게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반란 종자들과 반란의 도당 종자들의 모습입니다.
군인들이 이리 된 것의 시작은,
처음부터 귀족 대우를 받고 시작하는 사관학교 제도도 한 몫 할겁니다.
사관학교 제도를 없애고.
병부터 시작하는 제도로 바꿔야 합니다.
자신들의 영달에만 관심이 있죠.
그게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반란 종자들과 반란의 도당 종자들의 모습입니다.
군인들이 이리 된 것의 시작은,
처음부터 귀족 대우를 받고 시작하는 사관학교 제도도 한 몫 할겁니다.
사관학교 제도를 없애고.
병부터 시작하는 제도로 바꿔야 합니다.
TheS님의 댓글의 댓글
@Java님에게 답글
계엄에 참가한&육사출신끼리 뭉치는 똥별들 때문에
많이 갑갑하시죠?
그래서 제가
육사 해체 및 국군 진급체계 개편에 대한 청원 올렸습니다.
(우리나라 쿠데타는 육사출신 똥별들이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나회 해체하면 뭐하나요. 육사출신끼리 모여서 그짓을 반복하는데요.)
육사 다니면서 위아래 선배, 후배로 엮여서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고 하면서 능력위주의 승진이 아니라 친목질 위주의 승진이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똥별공장이 되지요.
지들끼리 뭉치고 국민을 위하지 않는 똥별공장을 계속 유지할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솔직히 지금 사관학교 방식은....
교육받은 귀족 vs 교육 못받은 평민을 갈라서 가르치던 중세시대 군대 편제 방식이예요.
다같은 신분의 민주주의에도 맞지 않고
고학력 세대가 많은 지금 한국 상황에도 맞지 않아요.
게다가 21세기의 현대전장에 맞지도 않아요.
그래서 육사 해체 & 사병>부사관>장교 순차 진급 체계에 대한 입법을 청원했습니다.
한번 보시고 공감가시면 동의 눌러주셔요.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27F73A50B281508BE064B49691C6967B
사실 12월 10일에 청원올렸고, 1차 목표 100명을 3시간만에 채워서 이제 12월 11일부터 일반 공개 되었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요기조기 퍼가서 공유해주시면 똥별공장 육사를 해체할 수 있습니다.
많이 갑갑하시죠?
그래서 제가
육사 해체 및 국군 진급체계 개편에 대한 청원 올렸습니다.
(우리나라 쿠데타는 육사출신 똥별들이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나회 해체하면 뭐하나요. 육사출신끼리 모여서 그짓을 반복하는데요.)
육사 다니면서 위아래 선배, 후배로 엮여서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고 하면서 능력위주의 승진이 아니라 친목질 위주의 승진이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똥별공장이 되지요.
지들끼리 뭉치고 국민을 위하지 않는 똥별공장을 계속 유지할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솔직히 지금 사관학교 방식은....
교육받은 귀족 vs 교육 못받은 평민을 갈라서 가르치던 중세시대 군대 편제 방식이예요.
다같은 신분의 민주주의에도 맞지 않고
고학력 세대가 많은 지금 한국 상황에도 맞지 않아요.
게다가 21세기의 현대전장에 맞지도 않아요.
그래서 육사 해체 & 사병>부사관>장교 순차 진급 체계에 대한 입법을 청원했습니다.
한번 보시고 공감가시면 동의 눌러주셔요.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27F73A50B281508BE064B49691C6967B
사실 12월 10일에 청원올렸고, 1차 목표 100명을 3시간만에 채워서 이제 12월 11일부터 일반 공개 되었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요기조기 퍼가서 공유해주시면 똥별공장 육사를 해체할 수 있습니다.
5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TheS님에게 답글
저는 이미 200번대 초반에 탑승했는데 아직 좀 적네요. 아무래도 지금은 사람 모으기엔 적기가 아닌거같아요. 새 정부가 들어선 직후에 다시 시도하시면 분명 넉넉하게 5만 10만 될거같아요.
TheS님의 댓글의 댓글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ㅎㅎㅎ 안그래도 이번 청원은 1차로 생각하고 그저 해본 거예요. 못채워도 다음 정권에 새로 올릴 예정입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TheS님에게 답글
제가 초기에 동의했었지요~
기억해주세요. ^^
사실 사관학교 제도 폐지에 대한 생각은 거의 20년 전에 했었습니다.
주변에 이야기했더니 씨알도 안 먹히길래 그냥 접었죠.
더해서 고위 공무원 채용 제도(5급) 역시 폐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기억해주세요. ^^
사실 사관학교 제도 폐지에 대한 생각은 거의 20년 전에 했었습니다.
주변에 이야기했더니 씨알도 안 먹히길래 그냥 접었죠.
더해서 고위 공무원 채용 제도(5급) 역시 폐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TheS님의 댓글의 댓글
@Java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고위공무원, 장교부터 시작하는 거 결국 일종의 골품제, 음서제예요.
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Java님에게 답글
어설프게 백작 후작 하면서 귀족 따라하는 일본 다이묘 수준조차도 못 나간 놈들인걸 우리가 아니까 더더욱 무신정변으로써 설움을 풀어보자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저희가 알 바는 아니고 일단 총살당한 후의 이세계에서는 귀족으로 살라고 하고 이 세상에서는 영원히 떠나보내드려야죠 ㅎㅎ
TheS님의 댓글의 댓글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그게 요즘 유행한다는.... 전생 반란군인 내가 이세계에서는 귀족도련님?! 인가 하는 그런거예요? ㅎㅎㅎㅎㅎ
kmaster님의 댓글
2차대전 때 일본 육군 장교들이 특히 오물들이 많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