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질이 (58.♡.177.142)
2024년 12월 20일 PM 12:18 · 수정됨(23:33)

한국시간 18일 새벽 1시경 강력한 태양폭발이 발생했습니다.
다행이도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난 사건인데요.
현재 분석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는데 만약 지구방향에서 이러한 폭발이 일어났다면
과거 1859년에 발생한 캐링턴 이벤트급 또는 그 이상이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번 폭발로 인한 CME(코로나질량방출)속도가 초속 3,161km로 측정되면서
관측이래 가장 빠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전에 알려진 캐링턴 이벤트는 초속 약 2,700km였으며,
문명종말이 올뻔했던 2012년 7월 당시에는 초속 약 3,300km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엊그제 폭발과 더불어 약 열흘동안 강력한 태양폭발이 지구반대편에서
4차례 발생하고 있으며, 폭발을 야기한 것으로 보이는 흑점군은 다음주 또는 다다음주 연말에
지구방향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https://x.com/JAtanackov/status/1869140520221708459
2012년 인류종말 관련 기사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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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trz
24.12.20 · 172.♡.2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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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딥초코라떼
24.12.20 · 182.♡.168.199
거의 랜덤게임이네요.. 다음주 다다음주..ㄷㄷㄷㄷ
근데 저정도로 인류 멸망은 안하지 않나요? ㄷㄷ - 꼬
꼬질이
→ 딥초코라떼 작성자
24.12.20 · 58.♡.177.142
인류멸망은 아니더라도 태양복사에너지의 양이 많아지면 지구환경에 전반적인 영향을 주며,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태양폭발과 지진,화산폭발의 영향이 상당하다는 연구결과가 많습니다.
강력한 지진과 화산폭발이 이어지게 되며, 이건 좀 무서운 얘기지만 마이크로 노바(태양대폭발)이 임박했다는 소문도 들려옵니다.
태양대폭발시에는 90%의 생명체가 절멸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과거 네안데르탈인의 멸종과 연관이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이때 호모 사피엔스는 동굴생활을 해서 종족을 이어갈수 있었다네요. -
JJunppa
24.12.20 · 222.♡.27.239
지자기폭풍은 규모에 따라 작게는 무선통신을 마비시킬 수 있고, 나아가 인공위성을 망가뜨릴 수 있으며 심하게는 땅에 사는 인간을 포함한 생물들에게 방사능 피해까지도 입힐 수 있다.
...고 하네요.. ㅠㅠ - 꼬
꼬질이
→ Junppa 작성자
24.12.20 · 58.♡.177.142
1859년 캐링턴 이벤트 당시 전신주가 활활 불타올랐습니다.
지금 캐링턴급이 오면 인공위성 전부 고장나고 전세계 전력망 블랙아웃이 됩니다.
지금처럼 인터넷도 없어지고, 사회가 올스톱 되어 무정부상태로 빠져들겠죠. ㄷㄷㄷㄷ -
프프랑지파니
24.12.20 · 175.♡.150.159
연구팀은 “1859년과 오늘날의 사정은 완전히 다르다”며 “GPS, 컴퓨터는 물론 대부분의 전자기반시설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으며 그 피해액이 세계적으로 2700조 원에 이를 것”이라 설명했다.
->
운석열의 계엄 한 방에 900조.. 어쩔.. -
부부는바람
24.12.20 · 211.♡.103.155
정말 우연의 우연의 연속으로 우리는 지금 여기에 이러한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군요.
만약 내란이 성공했다면?
만약 태양 폭발이 지구를 향한 쪽에서 일어났다면?
허무하기도 하고
매 순간이 소중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 꼬
꼬질이
→ 부는바람 작성자
24.12.20 · 58.♡.177.142
2012년 멸망론 당시 헤프닝으로 지나갔지만, 당시 7월 발생한 태양 대폭발이 즉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사회혼란이 이유겠지만, 나사에서 1년후 조용히 발표해서 소리소문없이 지나간 사건 이었습니다. -
부부는바람
→ 꼬질이
24.12.20 · 211.♡.103.155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Cchyulining
24.12.20 · 122.♡.141.85
요즘 세상이 극악스럽게 변해갈수록 느끼는 점이,
이럴수록 착한 마음 가지고 더 정의롭게 살다 가야겠다 싶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우리 상황에서 이것까지 맞았더라면.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