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신교 신자 감소도 참 다행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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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uatant 118.♡.77.90
작성일 2024.12.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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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 지지기반 중 하나가 개신교인데


신자감소, 고령화로 점점 쇠퇴해가는게 참 다행입니다.


그 당 콘크리트들의 쇠퇴 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어떻게든 견뎌내면 지긋지긋한 30% 콘크리트도 깨지겠네요.

댓글 23 / 1 페이지

aquapil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quapill (1.♡.247.235)
작성일 12.20 11:07
요즘 아이들도 종교를 믿고 그러나요?

버거도사 점집이나 예수교나 솔직히 거기서 거기라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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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KI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MKIT (175.♡.69.100)
작성일 12.20 11:07
우리나라의 개신교는 그저 신천지랑 동일한 레베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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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n (221.♡.178.129)
작성일 12.20 11:37
@MMKIT님에게 답글 멀쩡한 교회도 정말 많이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는 특별히 개혁적인 교회가 아님에도, 제가 예전어 남긴 글에도 있습니다만,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 성군이라는 식의 설교말씀이 강단에 퍼지기도 합니다. 이런 말씀은..저도 개신교의 단점을 많이 보고 있지만 안에서 싸우는 사람의 의지를 많이 답아먹는것 같습니다.ㅜㅠ

대구에서 반근혜 탄핵집회 참여했던 김연아 장인어른이 경상도 목사이시죠.

정작 저희는 엄청난 각오로 내부의 적들과 맞서고, 또 이겨나가고 있는데..밖에서 이런 글이나 쓰시면..ㅜㅠ

며칠 전에도 여기서 경상도 개척목사의 글이 하나 올라왔었지요? 선생님의 이런 글은 여성혐오와 비슷한 맥락으로 저는 봅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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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리전파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치리전파사 (112.♡.166.136)
작성일 12.20 11:46
@Finn님에게 답글 이젠 몇몇의 좋은 교회로 퉁치기에는 인식의 변화는 어쩔 수 없어보입니다.
스스로의 자정작용이 불가능한 종교이기에 그런말이 나온다고 탓할게 있을가 싶습니다.
혐오라고 말하기에도 아깝습니다.
촛불집회에서 집회참여자들의 여의도 순복음교회내 화장실 이용을 막는 행위도 결국 교회의 문제가 아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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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n (221.♡.178.129)
작성일 12.20 13:22
@고치리전파사님에게 답글 유치한 질문이지만 불교인과 개신교인중 누가 더 2찍이 많을까요? 통계를 통해서 제가 알고있는바는 개신교인중 1찍이 더 많습니다.

고치리전파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치리전파사 (112.♡.166.136)
작성일 12.20 13:37
@Finn님에게 답글 네~
차라리 개신교와 신천지 중 1찍이 누가 더 많은지 비교하는게 나을 듯 하네요.
그런다고 개신교을 응원할 거 같진 않습니다만...

Fin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n (221.♡.178.129)
작성일 12.20 13:53
@고치리전파사님에게 답글 저는 진지하고 최대한 예의 바르게 말씀드리고 있습니다만 선을 넘으시는거 같네요.

제가 개신교를 응원해 달라고 말씀드렸나요?

그리고 개신교와 신천지 중 1찍이 누가 더 많은지는 정말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이신지, 혐오를 하다보니 그냥 막 하시는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고치리전파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치리전파사 (112.♡.166.136)
작성일 12.20 14:08
@고치리전파사님에게 답글 유치한 질문은 먼저 하셨는데요?
뜬금없이 다른 종교와 비교를 하셨으니 나름 예의차려 댓글 달았습니다.
누군가의 의견을 혐오로 단정하는 듯하여 한 말씀드렸습니다.

Fin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n (221.♡.178.129)
작성일 12.20 14:23
@고치리전파사님에게 답글 비교를 먼저 하셨다고 말씀 하셨지만, 기독교의  1찍이 다른 종교보다 더 많다는걸 아셨다면 저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그리고 제가 비교한것은 메이져 종교 두곳을 말씀 드렸는데 선생님께서는 신천지라고 하는 사회악이라고 말할만한 곳과 비교하신거 아니신가요?

네로울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네로울프 (183.♡.67.228)
작성일 12.20 11:49
@Finn님에게 답글 시..시아버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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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n (118.♡.4.131)
작성일 12.20 12:21
@네로울프님에게 답글 아 여자니 장인이아니네요ㅜ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2024년4월10일 (121.♡.90.196)
작성일 12.20 11:08
적지않은 2030들이
일베로 신천지로 포섭되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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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현욱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AC현욱 (121.♡.184.70)
작성일 12.20 11:08
그것이 바로 하늘의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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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hemax님의 댓글

작성자 2themax (119.♡.53.5)
작성일 12.20 11:09
교회 가보면 젊은 친구들이 없습니다. 예전부터 믿던 분들이 관습처럼 다니고 계시죠.
예견된 일이었는데,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정치 발언하면서 그들만의 리그 하는 거 보면 자초한 결과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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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1)
작성일 12.20 11:12
@2themax님에게 답글 설교시간에 그런 개소리 지껄이면 있던 젊은 친구들도 안나올거 같네요... 이익집단의 부모 자식이 아닌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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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p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quapill (1.♡.247.235)
작성일 12.20 11:18
@2themax님에게 답글 근데, 그게 글로벌하게 모든 종교가 비슷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교회가 의외로 개척교회들은 멀쩡한 목회자들도 많다고 들었지만 목회의 퀄리티나 성향 등과 무관하게 비과학적인 믿음을 가지는 것이 더 이상 자연스럽지 못한 문화적 토양이 만들어진 것 아닐까 싶어요.

불교도...템플 스테이 아니고서야 아이들이 갈 일이 없고요. 용하다던 점집도 신규고객은 더 이상 유입이 안되고요.

대두불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두불패 (120.♡.43.136)
작성일 12.20 11:14
저도 모태신앙이었지만, 이미 종교계를 떠난지 10년이 넘어 가는것 같군요..이젠 교회는 커뮤니티의 장소일 뿐이라 생각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몇몇 진정한 종교인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이것이 현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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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wtorch님의 댓글

작성자 blowtorch (61.♡.125.223)
작성일 12.20 11:16


"중요한 사업의 하나는 독일 아헨 인근도시인 뮌센글라드바흐에서 성공한 실내 암벽등반 시설로 바꾼 개조 공사계획이다.

교회를 암벽 등반 연습장으로 만든다니 좀 황당한 발상이지만 지붕이 높게 설계된 유럽의 교회는 실내 암벽 등반시설로 바꾸기에 아주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

쇠락하는 개신교, "암벽등반장"으로 변모하는 독일교회들.jpg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1427392


우리도 머지 않아 쓸만한 암벽등반 연습장들이 생기길 기대하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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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0ung1l님의 댓글

작성자 y0ung1l (121.♡.121.6)
작성일 12.20 11:18
근데 저것도 나름 문제가 있는게.
줄어들면서 무종교가 되는게 아니고 신천지등의 이단, 사이비로 빠져 든다는거죠.
개신교가 정신 제대로 박혀서 그걸 막아야 되는데
너무 보수화 되서 자정작용도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저도 교회를 다니지만, 이시국에도 정신 못차리는거 보니 답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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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치 (118.♡.7.240)
작성일 12.20 11:37
천천히 소멸되기를 기다리기는 지금 사회적 악영향이 너무 큰 것 같아요. 개신교인이라는 사실을 고개 쳐들고 얘기하지 못하게, 사회적으로 터부에 가까운 부끄어운 것이라는 인식이 이미 퍼지고 있지만 더 확실하게.자리 잡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지구평평론자와 다를게 하나도 없는 젊은 지구나 창조설화를 믿고, 만만한 대상에게는 성경의 이름으로 폭력적으로 발광하고 돈과 권력을 가진 무속인 앞에서는 순한 똥개가 되어 버리는 집단이 21세기에 무슨 존재가치가 있습니까. 아니, 나라가 폭력적인 방식으로 50년 전으로 회귀하고 그 과정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을 뻔했는데, 그 내란이 아직도 진행 중인데, 입도 뻥긋 안하고 심지어 동조하는 것들이 인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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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sRacc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58.♡.42.92)
작성일 12.20 12:00
기독교와 같이 내세지향적 종교는 인민을 지배하기 좋지요. 자폭해서 죽으면 하렘에서 여자와 뒹굴 수 있다는 소리를 믿는 애들을 키우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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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르스님의 댓글

작성자 사우르스 (222.♡.3.247)
작성일 12.20 12:03
서울 대형교회가 무너져야 합니다. 정신병과 부패의 온상입니다.
1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쓴물단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쓴물단거 (118.♡.246.124)
작성일 12.20 12:06
요새 애들이 입문하기엔 교리가 너무 빡빡하죠. 십일조도 내야하고 주말 반납해 교회에 봉사나가야 하고요. 교회 청년부가 멸망하는 이유가 그거라고 알고있습니다.
근데 그것보다 더 빡쎈 신천지가 흥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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