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돼지갈비집 밑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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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2024.12.20 13:34
1,74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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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하면 담양이 본점인데, 본점보다 광주 지점들이 더 낫더라구요 ㅎㅎ


반찬 가지수가 엄청 많진 않지만

코다리찜같은 밑반찬 리필도 되고,

1인분에 1.9만원이던가 하더군요.

맛도 괜찮아서 여긴 부모님이 그래도 맘에 들어하셔서 가끔 갑니다 ㄷㄷㄷ

댓글 17 / 1 페이지

다른별님의 댓글

작성자 다른별 (211.♡.173.37)
작성일 13:36
코다리찜 너무 좋아하는데 부럽네요 크으
5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13:36
@다른별님에게 답글 다른반찬은 계절별로 바뀌어도, 코다리찜은 그래도 몇년째 쭉 나오더라구요.
4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다른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다른별 (211.♡.173.37)
작성일 13:41
@LunaMaria®님에게 답글 와 역시 맛난 집이라 훌륭하네요!
군대 때문에 맛없는 거로 치부되는 거 볼때마다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슬프거든요 ㅠ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13:42
@다른별님에게 답글 코다리찜 없어서 못먹지 않나요 ㄷㄷㄷ
물론 돈주고 사먹으라고 하면 왠지 비싸서 잘 안먹게 되지만, 저렇게 서비스로 나오면 참 좋더라구요.

꼬질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꼬질이 (58.♡.177.142)
작성일 13:36
광주에서 라면 하나 시켰는데 떡을 넣어 주더군요. ㅎㅎㅎㅎ
8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입틀막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입틀막클리앙 (58.♡.88.112)
작성일 13:40
담양에서 먹었던 곳하고 메뉴가 같은 걸 보니, 광주에도 지점이 있나보네요. 저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3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13:41
@입틀막클리앙님에게 답글 네 맛은 비슷한데, 담양 본점이 좀 비좁더라구요.
그래서 좀 조급하게 먹게되는...
물론 본점은 바깥에 애들 놀곳이 그만큼 많은점은 좋고...
광주에 두곳인가 3곳에 있을겁니다.

스타리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타리아 (223.♡.149.48)
작성일 13:50
쌍교.. 너무 달아서 저희집은 다른곳으로...
5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13:51
@스타리아님에게 답글 전 매운갈비 먹습니다.
다른데도 비슷한 컨셉 많죠. 집집마다 호불호가 다르더라구요 ㅋ

끼융끼융님의 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13:50
20년 전에 광주 김밥천국 가서 감동 먹었죠. 무슨 반찬이 경상도쪽 정식 반찬 나오는 줄 ㄷㄷㄷㄷ
3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태드창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태드창식이 (211.♡.169.15)
작성일 13:55
쌍교숯불갈비 노대점 같네요 ㅎ
6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14:11
@태드창식이님에게 답글 노대점도 괜찮은데 전 주로 송정으로 갑니다 ㅋ

돌오징어님의 댓글

작성자 돌오징어 (210.♡.17.28)
작성일 14:24
저도 이집 코다리 좋아하고 음식도 깔끔하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12000원에서 19000원까지의 인상을 보고 있자니... 시간이 흐름에 따라 당연한 이치겠지만. 그런 이유로 방문 횟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4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14:25
@돌오징어님에게 답글 근데 12000원이었던적은 5년도 넘은거 같은데욥...
2-3년전에도 1.6만원이었습니다

돌오징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돌오징어 (210.♡.17.28)
작성일 14:28
@LunaMaria®님에게 답글 제가 이집을 오래전부터 갔었나 봅니다. 항상 만족스럽게 먹다가 어느 순간부터 그런마음이 조금씩 사라지더라구요. 만족스러운 분들은 계속 가시겠죠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14:37
@돌오징어님에게 답글 그런 경우 있습니다. 저긴 그래도 상당히 천천히 오른 편이고,
예전에 가끔가던 흑염소집이 12000원에서 20000원으로 갑자기 올려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안갑니다 ㄷㄷㄷ

돌오징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돌오징어 (210.♡.17.28)
작성일 14:41
@LunaMaria®님에게 답글 탕 한 그릇에 비하면 서비스나 음식의 질이나 이정도 금액이면 만족스럽네요 ㅎㅎ 항상 가면 10~20 결제하고 와서 너무 비싸다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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