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황에서 동대구역 광장에 '박정희 동상'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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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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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와 지역 야당, 대구시와 홍준표 대구시장 규탄 "광장에 독재자의 망령 불러내지 말라"
▲ 영남대 천마아너스파크에 세워진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에 10일 영남대 동문들이 '역사의 죄인 다카키 마사오'라고 쓴 팻말을 걸어두었다. |
ⓒ 조정훈 |
동대구역 광장에 '박정희 광장' 표지판을 설치한 대구시가 오는 23일 동상을 세우고 제막식을 열기로 하자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야당이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대구시는 오는 23일 오후 동대구역 광장에 높이 3m의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세우고 제막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제막식에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지역구 국회의원들을 포함해 시의원과 구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구시에 박정희 동상이 세워지는 건 지난 3월 홍 시장이 자신의SNS를 통해 동대구역과 대구대표도서관이 들어서는 곳 2곳에 동상을 세우겠다고 밝힌 지 10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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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에 가끔가는데.... 침 밷어도 되죠? 경범죄일려나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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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당님의 댓글
난 성공했는데 니네는 실패했구나ㅋ 하는 그런 문구 적힌 용지 들고있는 다카키쿤의 모습이 보이는거같은데도 굳이 저걸 하겠다고 설치는 홍감탱이. 명태빔 맞고 시장직에서 저 흉물과 같이 쫓겨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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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bari님의 댓글
대구시민으로서 너무 부끄럽습니다 ㅠㅠ
신발 홍준표! 개개끼
신발 홍준표! 개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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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야대구니 신사 라더니..
전범들을 모신 YasuKuni 신사
내란범을 모신 YaTeKuni 신사
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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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딴따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