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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2.3 내란이 성공했으면 우리가 살아야 했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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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읍 116.♡.148.36
2024.12.2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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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힘은 저런 피해를 입었던 더불어 민주당 앞에서 탄핵같은 가렵지도 않은 이슈를 가지고 트라우마 운운하며, 아직도 내란을 옹호하는 언행을 하고 있습니다.

내란 옹호하는 것들은 정권 바뀌면 그 집만 하나하나 콕콕찝어서 원하는대로 계엄령 선포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2 / 1 페이지
blowtorch (61.♡.125.223)
어제 21:26
만의 하나, 쿠데타가 성공하고 야당을 쓸어버렸다면...
굥이 차기 대선에서 직선제를 하려 했겠어요?

고스란히 7080 시절로 컴백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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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WinterIsComing (124.♡.1.247)
어제 21:29
다모앙 종북사이트로 규정....강제로 셧다운 시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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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Übermensch (14.♡.54.7)
어제 21:46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유저들 긴급체포..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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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WinterIsComing (124.♡.1.247)
어제 22:20
@Übermensch님에게 답글 구치소 옆방.... sdk....ㅠ.ㅠ
no_profile clien11 (211.♡.127.212)
어제 22:14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다뫙 운영자는 반국가조직 수괴가 되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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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WinterIsComing (124.♡.1.247)
어제 22:20
@clien11님에게 답글 구치소 옆방.... sdk....ㅠ.ㅠ
달짝지근 (125.♡.218.23)
어제 21:30
그리고.. 단속반들 건수도 올려야 하거든요
마트나 길에서 물가가 비싸니.. 같은 사회 불만 조금만 내비쳐도 끌려가서 사회 안정에 힘쓰시는 군경 단속반 공무원님들의 건수에 당첨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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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나냉면 (118.♡.95.196)
어제 21:32
일상에선 해고도 자유, 복지예산 제로, 국가장학금은 관변단체 자녀 우선, 통제를 위해 교권, 경찰권 강화, 일반공무원 대량 해고, 언론 대량해고, 특정사주 감방 등등 한도 없죠. 진짜 kbs2천명은 우습게 구조조정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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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이두박근 (121.♡.61.83)
어제 21:32
저 고문기술자 이근안은 목사 되서 아주 잘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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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에놀미타 (125.♡.108.126)
어제 21:33
한쪽에선 연예인들 불러다 집단 난교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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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읍 (116.♡.148.36)
어제 21:36
@에놀미타님에게 답글 그러다 연예인이 질리면 박정희나 김학의처럼 일반인들 납치해서 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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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멍군 (108.♡.50.202)
어제 21:34
저것 뿐 아니라 서울 한복판에서 5.18 광주 학살이 재현되는 거죠
말그대로 수백만명의 대살륙이 벌어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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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읍 (116.♡.148.36)
어제 21:37
@장군멍군님에게 답글 네 맞아요. 저 위의 이미지는 대 학살 후의 일상의 모습이죠.
매직뮤직 (39.♡.28.9)
어제 21:35
유튭방송은 극우를 제외하고 전멸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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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읍 (116.♡.148.36)
어제 21:47
@매직뮤직님에게 답글 아마 유튜브는 물론이고 인터넷 자체를 자단했을것 같아요.
심의를 거쳐 허가받은 사이트만 운영을 허용하구요.
no_profile 원두콩 (211.♡.14.7)
어제 21:44
나라 경제도 저 시절 수준으로 후퇴했겠죠.
2찍들이 꿈에도 그리는 베네주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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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116.♡.70.94)
어제 21:47
이게 고착화 되면?
군 장교가 지나가다가 저 집이 맘에 드네?
하면 그 집은 군 장교겁니다. (그 장교보다 더 높은 빽이 없다면)
집 뿐만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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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omA (125.♡.92.52)
어제 21:49
노무현 대통령님의 예전 얘기를 극화한 '변호인'을 보면서 느낀 게, 아는 사실을 자백하라는 것보다 더 끔찍한 게, 없는 사실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시나리오 작성한 걸 고문을 통해서 세뇌를 시키는 거였습니다. 하지도 않은 일을 빈틈없이 맞춰야 하니 자기 기억에도 없는 걸 고문과 폭력 속에서 외우고 또 외워야 했죠.

아마 누구는 이재명과 야당 의원들을 엮어넣기 위한 저런 식의 제물로 쓰였겠죠. 그리고 그렇게 거짓자백한 사람은 살아나더라도 고문의 후유증과 함께, 고문에 못이겨 선량한 사람을 팔아넘겼다는 죄책감에 몸부림치겠죠.

지옥입니다.
비읍 (116.♡.148.36)
어제 21:56
@RanomA님에게 답글 제가 며칠전에 저 영화 보면서 충격이었던게 그 지점이었어요. 고문의 목적이 고문당하는 한사람이 아니라 그 한사람을 이용해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무한정 범법자를 만들어낼 수 있더라구요.
no_profile marabout (223.♡.203.163)
어제 22:00
훗 야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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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감ㅈr (14.♡.24.113)
어제 22:16
이 모든것들은 2찍들이 경험해야 되는데 말이죠
1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섬지기 (218.♡.152.62)
어제 22:19
아찔합니다.
저를 포함한 다모앙분들은 많이 잡혀가셨을듯....ㅠㅠ
7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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