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친위쿠데타가 아니고 군부 쿠데타라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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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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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누가 봐도 제정신이 아닌 대통령 부부를 꼬셔서..
군부가 정권을 잡고..
중간에 국민의 희생이 있을 수 있지만..
그건 다 대통령의 과오로 넘기고..
구국의 일념으로 나라를 살렸다 라는 시나리오도 배제할 수 없네요.
하도 미친 쉐이들이 많아서..
하여간 지금 상황이 낙관하긴 이른 것 같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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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yulining님의 댓글
전혀요. 선관위 서버 확보 도중에도 검사들 오면 통솔 기다리던 진술까지 확보한 상태입니다.
이안71님의 댓글의 댓글
@chyulining님에게 답글
네~ 하지만 이런 상상까지 했다고 그냥 넘겨주세요. ㅋㅋ
concept님의 댓글
처음에는 윤석열의 친위 쿠데타로 진행하다가(어쨌든 군통수권자의 명령이 필요하니까요) 모든 수사권을 방첩사가 장악한 후 전격적으로 김건희 수사를 개시하고 이를 빌미로 윤석열을 밀어내는 제 2의 쿠데타를 시도했을 것 같아요.
gar201님의 댓글
솔직히 이게되네?? 하면 굳이 굥 따를 이유도 없죠. 구국의 심정으로 내란수괴를 처단한다하고 쫓아내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제2의 전두광 되는거죠
루키1님의 댓글
제 생각에도 본원은 군세력일것 같아요.
이번에 나온 인물들이 박근혜 계엄문건 사건때 다 엮여있는 사람들이고 그 모임 원로들이 5공 잔당들이더군요. 박때도 그렇고 윤도 그렇고 바지사장 내세워서 계엄후 군이 다시 권력을 잡는 그림을 그렸을것 같아요. 저런놈들이 박이나 윤에게 충성을 할리가 없잖아요.
이번에 나온 인물들이 박근혜 계엄문건 사건때 다 엮여있는 사람들이고 그 모임 원로들이 5공 잔당들이더군요. 박때도 그렇고 윤도 그렇고 바지사장 내세워서 계엄후 군이 다시 권력을 잡는 그림을 그렸을것 같아요. 저런놈들이 박이나 윤에게 충성을 할리가 없잖아요.
HENE님의 댓글
원래 쿠데타는 군권을 가진 놈이 권력을 가지게 돼요. 윤방구처럼 반란군 주축들이랑 직접 스킨쉽이 없는 놈은 바지역할 잠깐하다 축출될 겁니다. 어찌보면 실패해서 물리적 수명은 더 길어졌을 거에요.
하산금지님의 댓글
국민을 우습게 보았던 거라 생각합니다.
툭 툭 쳐도 크게 반응을 안 하니까 이참에 큰 거 한 방 노리고 덤볐다가 쌍코피 터지는 중이라 봅니다.
국운이 기울 때 결집하는 우리 국민의 응집력을 더욱 키워서 다시는 이런 싸구려 집단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들의 방식 그대로 되돌려줘서, 완전한 소멸을 확인하는 과정을 밟아가면 좋겠습니다.
툭 툭 쳐도 크게 반응을 안 하니까 이참에 큰 거 한 방 노리고 덤볐다가 쌍코피 터지는 중이라 봅니다.
국운이 기울 때 결집하는 우리 국민의 응집력을 더욱 키워서 다시는 이런 싸구려 집단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들의 방식 그대로 되돌려줘서, 완전한 소멸을 확인하는 과정을 밟아가면 좋겠습니다.
3분인생님의 댓글
내란 성공했으면 바로 쿠데타 때리고 수괴부부한테 다 뒤집어씌우고 사형 집행하고 군부독재로 넘어갔을겁니다
무법 상태에서는 총든 놈이 제일 세니까요
무법 상태에서는 총든 놈이 제일 세니까요
concep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