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 선관위 직원 체포설은 의심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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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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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 요원들이 선관위 직원들을 체포하려고 했다는 진술이 어딘지 의심스러운 분 안 계신가요?
다른 군인들도 있고, 체포, 연행은 경찰의 전문 분야입니다. 선관위 직원들 체포하는데 대체 왜 HID가 필요한가요? 마치 외과의사 시켜서 회를 뜨려고 했다는 수준인데…
그보다 더 큰 비밀을 감추기 위해 역정보를 흘리는 게 아닌가 의심스러워요.
댓글 23
/ 1 페이지
DRJang님의 댓글
군사독재시절 간첩단 만드는것처럼 부정선거 조작한 사람들로 만들기 위한거겠죠.
자신들 스토리에 맞게 말하게 될때까지는 실종 처리인거고, 정식 체포는 나중이었겠죠.
그러니까 합법적으로 할 수 없는 일이니까 정식라인에서 인력을 쓸 수가 없었던거죠.
자신들 스토리에 맞게 말하게 될때까지는 실종 처리인거고, 정식 체포는 나중이었겠죠.
그러니까 합법적으로 할 수 없는 일이니까 정식라인에서 인력을 쓸 수가 없었던거죠.
하늘걷기님의 댓글
단순히 특수 부대가 아니라 첩보 공작 요원이죠.
단순히 연행해서 진술을 받는 게 목적이 아니라 고문 세뇌 목적이었을 겁니다.
현대 고문이라는 게 신체적 위해만 가하는 것도 아니고요.
경찰이 진술을 받는 건 너무 느립니다.
그리고 HID의 임무가 이게 1차 임무고 2차, 3차도 있었을 거라고 했으니
빠른 시간 내에 원하는 진술을 얻어내고 그 다음 작전을 실행 하려고 했을 겁니다.
단순히 연행해서 진술을 받는 게 목적이 아니라 고문 세뇌 목적이었을 겁니다.
현대 고문이라는 게 신체적 위해만 가하는 것도 아니고요.
경찰이 진술을 받는 건 너무 느립니다.
그리고 HID의 임무가 이게 1차 임무고 2차, 3차도 있었을 거라고 했으니
빠른 시간 내에 원하는 진술을 얻어내고 그 다음 작전을 실행 하려고 했을 겁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단순히 체포조가 아니라.. 어떤 공작을 하려고 했다는건 분명한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것도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hid로 북한군으로 위장해서.. 마치 북한군들이 자신들을 납치한거처럼 인식시킨 후..
선거조작 관련해서 공작을 하려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어쨌든 단순 체포를 위해 간건 아닐거라 봅니다
예를 들어 이런것도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hid로 북한군으로 위장해서.. 마치 북한군들이 자신들을 납치한거처럼 인식시킨 후..
선거조작 관련해서 공작을 하려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어쨌든 단순 체포를 위해 간건 아닐거라 봅니다
Crow님의 댓글
저놈들이 상식선에서 움직인게 하나도 없어서 전혀 의심스럽지 않아요. 이젠 뭘해도 그러고도 남을거다라는 생각으로
kita님의 댓글
계엄을 주도한 자가 성범죄로 불명예 전역을 한 작자니 HID 쪽이 다루기 편하지 않았을까요?
실제로 선관위 출동한 요원들은 편의점에서 라면 먹으며 버텼다고도 했으니까요.
실제로 선관위 출동한 요원들은 편의점에서 라면 먹으며 버텼다고도 했으니까요.
낭비할ㅡ시간없어님의 댓글
죄 없는 선관위 직원을 경찰에게 체포하라고 하면 안 따르죠...
그래서 바로 위 상관 명령만 따르는 hid 요원과 ob 로 구성해서 납치하는게 가벼운 첫 임무고...
다른 더 큰 2주정도 임무(우크라이나+인민군 복장 짐작)가 있는 듯 한데 아직 아무도 입을 안 열고 있죠
그래서 바로 위 상관 명령만 따르는 hid 요원과 ob 로 구성해서 납치하는게 가벼운 첫 임무고...
다른 더 큰 2주정도 임무(우크라이나+인민군 복장 짐작)가 있는 듯 한데 아직 아무도 입을 안 열고 있죠
Picards님의 댓글
hid가 체포는 안하지만 납치는 합니다.
두건 씌우고 손발 타이로 묶고 딱 hid 스타일이에요.
두건 씌우고 손발 타이로 묶고 딱 hid 스타일이에요.
LeemoondeoK님의 댓글
그렇게 생각하면 HID요원 한명도 이판에 낄틈은.없죠. 일반적인 목적의체포가 아니라는 거죠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공개할 생각이 없었다는 거에요.
다 납치해서 가둬놓고 누구 하나 불 때까지 그냥 사라져있는 겁니다.
나중에라도 못 버티고 거짓 진술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때부터 막 터트릴려고 한 겁니다.
제발 일반인의 상식을 대입해서 생각하지 마세요.
다 납치해서 가둬놓고 누구 하나 불 때까지 그냥 사라져있는 겁니다.
나중에라도 못 버티고 거짓 진술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때부터 막 터트릴려고 한 겁니다.
제발 일반인의 상식을 대입해서 생각하지 마세요.
펭순이님의 댓글
서버에 조작파일 심고 그걸 선관위 직원에게 증언하게 해야 가장
신빙성이 있죠~
내란범들의 입장에서는 계엄의 당위성을 줄 중요작업입니다...
신빙성이 있죠~
내란범들의 입장에서는 계엄의 당위성을 줄 중요작업입니다...
타잔나무님의 댓글
사실 계엄에 성공했으면 납치라는 행위가 아니라 체포의 형식으로도 충분히 신변을 확보했을겁니다.
WonBin님의 댓글
저도 같은 의심이 들었어요. hid쪽에서 민주당에 같은 내용을 먼저 제보 후 문상호가 진술했는데 말을 맞춘듯 합니다. 더 큰게 있을수도 있어요.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저는 HID 요원이 인민복 입고 부정선거에 깊숙히 관여했던 '좌빨' 선관위 직원들을 '보호' 하는 형식으로 납치하려 했다가
현장총격 후 안타깝게 사살 또는 군복벗고 도망. 직원들은 알빠아니고 그 인간들은 어디있는지 오리무중.
고로 대통령의 고위권한으로 더 강력한 2차계엄 및 사회 정화활동 실시.
북한 규탄으로 끝나지않는 보복성 공격.
일본의 참전 및 트럼프 등의 도움(바램)으로 긴급조치 국가비상사태 선언
앞서 말한 더 강력한 2차계엄 및 사회 정화활동 실시로 인한 반 김건희 세력들 척살.
이정도 소설이 그려지는데요
현장총격 후 안타깝게 사살 또는 군복벗고 도망. 직원들은 알빠아니고 그 인간들은 어디있는지 오리무중.
고로 대통령의 고위권한으로 더 강력한 2차계엄 및 사회 정화활동 실시.
북한 규탄으로 끝나지않는 보복성 공격.
일본의 참전 및 트럼프 등의 도움(바램)으로 긴급조치 국가비상사태 선언
앞서 말한 더 강력한 2차계엄 및 사회 정화활동 실시로 인한 반 김건희 세력들 척살.
이정도 소설이 그려지는데요
StarLeo님의 댓글
선관위 직원들 집에 군복 넣어놓고 언론플레이해서 북한이랑 내통하던 간첩이 선관위에서 조작했다하고
계엄사에서 1심 실형으로 죄 확정후 뉴스에 도배하고 불법선거라 몰아갈수도 있었을겁니다
계엄사에서 1심 실형으로 죄 확정후 뉴스에 도배하고 불법선거라 몰아갈수도 있었을겁니다
ENYA님의 댓글
북한의 남파 공작원들이 선관위 서버가 위치한 건물에 수시로 드나들고 심지어 북한과 내통한 선관위 직원이 등장한다면 지난 총선은 명백한 북한의 부정 선거개입이라는 결론에 쉽게 이르지 않겠어요?
국민의 선택을 받아 선출된 민주당 의원들은 전부다 북한의 조작에 의해 선출되어 나라를 뒤집으려는 종북세력이 되는 것이지요.
이보다 명쾌한 계엄군의 야당의원 처단 논리가 어디 있습니까? 계엄군 포고령도 위반하여 감히 정치활동을 하려던 국회의원들이 사실은 북한의 지령을 받은 종북 빨갱이들이니 군사법정에서 바로 처단도 가능하지요.
국민의 선택을 받아 선출된 민주당 의원들은 전부다 북한의 조작에 의해 선출되어 나라를 뒤집으려는 종북세력이 되는 것이지요.
이보다 명쾌한 계엄군의 야당의원 처단 논리가 어디 있습니까? 계엄군 포고령도 위반하여 감히 정치활동을 하려던 국회의원들이 사실은 북한의 지령을 받은 종북 빨갱이들이니 군사법정에서 바로 처단도 가능하지요.
당구100님의 댓글
요인 납치 훈련을 받는 부대가 여기말고는 거의 없어서..
그리고 부대 특성상 빨갱이 혐오교육을 쎄게받아서 종북 빨갱이 간첩들 이라며 잡아오는거에
다른 부대보다 훨씬 써먹기 좋았을 겁니다.
그리고 부대 특성상 빨갱이 혐오교육을 쎄게받아서 종북 빨갱이 간첩들 이라며 잡아오는거에
다른 부대보다 훨씬 써먹기 좋았을 겁니다.
mtrz님의 댓글
계엄 상황에서는 군대가 경찰 위에 있습니다.
뭔가 일을 벌일 거면 군대 자원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죠.
선관위 직원을 다수 구금한다는 작전은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거짓 자백을 받기 위한 거죠.
그렇다면 신속함이 생명입니다.
계엄 선포하고 다음날 오전에 또는 그 다음날 여유있게 가도 되지만 사람들이 생각할 시간을 주면 안 되죠.
즉각 체포하고 하루 이틀만에 다 불게(?) 만들고 다 쳐넣으면 아주 쉽거든요.
계엄 하에서는 방송사를 비롯해서 정보 통제도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실행 부대가 HID인지 방첩사인지 헌병대인지 알 수가 없죠.
이 쿠데타는 이상할 정도로 특수전 부대들만 활용한 것도 특징인데
아마도 쿠데타를 무난하게 성공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했을 것이고
그런 훈련이 계엄을 전제로 하지 않은 경우에도 있을 법한 부대는 특수전 부대 밖에 없죠.
그들은 적국의 요인 암살, 체포, 이송, 구금, 심문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김어준의 말대로 교전 상황까지도 모의할 작정이었다면 아주 잘 훈련된 부대가 필요했을 테고요.
뭔가 일을 벌일 거면 군대 자원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죠.
선관위 직원을 다수 구금한다는 작전은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거짓 자백을 받기 위한 거죠.
그렇다면 신속함이 생명입니다.
계엄 선포하고 다음날 오전에 또는 그 다음날 여유있게 가도 되지만 사람들이 생각할 시간을 주면 안 되죠.
즉각 체포하고 하루 이틀만에 다 불게(?) 만들고 다 쳐넣으면 아주 쉽거든요.
계엄 하에서는 방송사를 비롯해서 정보 통제도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실행 부대가 HID인지 방첩사인지 헌병대인지 알 수가 없죠.
이 쿠데타는 이상할 정도로 특수전 부대들만 활용한 것도 특징인데
아마도 쿠데타를 무난하게 성공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했을 것이고
그런 훈련이 계엄을 전제로 하지 않은 경우에도 있을 법한 부대는 특수전 부대 밖에 없죠.
그들은 적국의 요인 암살, 체포, 이송, 구금, 심문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김어준의 말대로 교전 상황까지도 모의할 작정이었다면 아주 잘 훈련된 부대가 필요했을 테고요.
팟타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