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노디스크, 카그리세마 임상 결과 기대에 못 미치며.g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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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squerade 121.♡.168.68
작성일 2024.12.21 00:13
1,41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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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rketin.edaily.co.kr/News/ReadE?newsId=03394806639120488


68주 후 체중감량... 기대한 25% 보다 낮은 22%대.   라고      시총 100조가 날아가고.  덴마크 지수가 폭락했다니...


덜덜덜 하네요......






삭센다 2 주 했는데......빨랑 앞 자리수 바꿨으며 좋겠습니다.

댓글 10 / 1 페이지

칼쓰뎅님의 댓글

작성자 칼쓰뎅 (119.♡.210.192)
작성일 00:35
막 엄청날꺼라던 비만치료제... 알고보니 식욕억제제더라구요.

물론 이게 효과도 있겠습니다만... 글케따지믄 운동을 해서 빼는거랑 뭐가 다른가 싶더라구요;
전 치료제라고 해서, 뭔가 지속적으로 지방으로 안쌓이게 해주는건가 했었네요 ㅎㅎ

masquer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squerade (121.♡.168.68)
작성일 00:41
@칼쓰뎅님에게 답글 의료인은 아닙니다만

식욕 억제가 엄청 난거 아니려나요?

그간 위험하게 처방했덩건 거의 반 향정 수준이지 않았나 싶어서요.

칼쓰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칼쓰뎅 (119.♡.210.192)
작성일 01:24
@masquerade님에게 답글 엄청난건 맞긴한데... 전 '치료제'라고 해서 어느정도 이후에는 다 없어지는건가 했습니다 ㅎㅎ
뭔가 먹는 행위가 습관적이라서 그런지 약끊으면 원상복귀 된다는거 같더라구요.

뱃살마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뱃살마왕 (119.♡.147.49)
작성일 01:47
@칼쓰뎅님에게 답글 체중감량에 성공하고 일정기간 이상 습관을 들이면 약을끊어도 유지하기가 산대적으로 쉽습니다.

그 체중감량에 성공하는 단계까지 가지도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저것만해도 대단한거죠

뱃살마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뱃살마왕 (119.♡.147.49)
작성일 00:52
@칼쓰뎅님에게 답글 그 식욕 억제가 힘들어서 다들 다이어트에 실패하는거죠.
그동안 식욕억제제라고 나왔던건 마약성이라 부작용이 심했는데 그 부작용도 거의 없으니까 혁신적이라고하는거고요

원주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주니 (58.♡.77.109)
작성일 01:53
@칼쓰뎅님에게 답글 당뇨 치료제 만들다가 만들어진 다이어트 약들의 경우에는 흡수율의 저하를 일으키는 성분이 있는걸로 압니다
제가 먹고 있는 당뇨약만 해도 그런 효과가 있습니다만
이게 지속적인 효과가 있는건 아니고 초반에 효과가 크고 점점 떨어지기는 하더군요
물론 이것도 먹고 싶은거 다 먹으면서는 효과가 거의 없고 당뇨 절제식을 수반해서 더 큰 효과가 있기는 했습니다
비만 치료제는 뭔가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어쨌건 당뇨 치료제 기반이라면 식이 조절을 습관화 하지 않을시에 아마 약 끊고 나서 요요가 올거라고는 예상됩니다

느린표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느린표범 (220.♡.5.55)
작성일 09:13
@칼쓰뎅님에게 답글 에너지보존법칙을 감안하면 먹으면서 살 빼는 방법은 설사를 유도하는 약 외에는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masquerad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squerade (121.♡.168.68)
작성일 10:47
@느린표범님에게 답글 한알에 100원도 안하는.  당뇨병 기초 치료제 이자....불로장생의 약 으로 기대되는 메트포민도 ....부작용인지 기대한건지 모르지만.  설사 유발한다더군요.

느린표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느린표범 (220.♡.5.55)
작성일 10:49
@느린표범님에게 답글 '먹는 양을 유지하면서'로 정정합니다.

괜차나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괜차나난 (103.♡.242.125)
작성일 04:28
위고비 4주차 5키로 빠졌습니다. 배고픔이나 식탐이 확 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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