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순 비서관 "윤 대통령 지킵시다" 계엄옹호 사진 SNS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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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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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옹호하는 사진을 20일 텔레그램 프로필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윤재순 비서관은 이날 텔레그램에 재가입한 뒤, 프로필에 ‘윤석열 대통령을 지킵시다’란 제목의 이미지를 올렸다. 이미지 안에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엄호하는 내용을 담은 ‘비상계엄 선포는 종북 반국가세력 척결 및 헌정 질서 수호’라는 문구가 적혔다.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는 문구도 담겼다. “2025년 예산안 중 민주당이 삭감시킨 대통령실 특활비, 검찰 특경비·특활비, 경찰 특활비·치안활동지원비의 최종 금액”이라며 “0원, 전액삭감”이라고 적혀있다. 이어 “22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민주당이 발의해 국정 마비를 불러온 윤석열 정부 관료 탄핵소추 건수”라고도 적혀 있다. 민주당 주도로 통과한 감액 예산과 잇따라 발의한 탄핵안 등을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윤 비서관은 일부 언론에서 이를 보도하자, 이날 오후 불상 사진으로 프로필 이미지를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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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반대운동에 대통령실이 관여를 안하고 있을까요... 저꼬라지인데...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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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윤석열 대신 니네가 사형당하쉴? 하면 그건 또 아니라고 하고 도망갈 놈들이죠. 본거지 일본도 그렇고 이놈들도 비겁하고 약아빠진건 똑같아요.
Rider_man님의 댓글
응 너도 깜빵!!!
삭제한다는 건 쫄린거고 잘못이란 걸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고도의 정치적” 행위죠!!
삭제한다는 건 쫄린거고 잘못이란 걸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고도의 정치적” 행위죠!!
시민님의 댓글
blowtorch님의 댓글
"윤 비서관이 2012년 7월 대검찰청 정책기획과에서 검찰 사무관으로 재직하던 시절, 부서 회식에서 여성직원에게 외모 품평을 하고 볼에 입을 맞춰 ‘대검 감찰본부장 경고’ 처분...1996년 10월 서울남부지청 검찰 주사보로 일할 때도 여성직원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해 인사조처가 됐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42721.html
"창녀들에 몸을 맡겨 보다"…윤재순 시집 곳곳 왜곡된 성인식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60115360005700
Dymaxion님의 댓글의 댓글
@blowtorch님에게 답글
링크주신 시집이라는거 가관이네요... 헐
교양없고 무식함이 흘러 넘쳐 주체를 못하나 봅니다
교양없고 무식함이 흘러 넘쳐 주체를 못하나 봅니다
작은눈님의 댓글
이미 탈출했거나
짤렸거나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