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도 나뉘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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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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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유튜브도 정치에 올라타서 한껀 해보고 싶은건지
이재명이 대통령 된다. 왕관이 보인다 하는 무당 반
윤석열 직무 복귀 가능성 있다. (내년 1월 2월경) 이재명 깜빵간다 하는 무당 반
영상 보면 각각 지지자들 나뉘어서 응원하고 있고...
미래를 보고싶어서 가는 곳인데, 가는 곳 마다 의견이 다른데 이게 점 치는거 맞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김건희가 무당으로 국정운영을 했다라는건
그냥 100원짜리 동전던지기로 국정운영했다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차차리 100원 동전던지기가 나았을텐데 말이죠. 동전던지기는 예산이 100원으로 국정 운영 기간 내내 볼 수 있는 반면에
무당은 돈 많이 깨지니까요.
댓글 5
/ 1 페이지
jkd385님의 댓글
한국인들이 원시신앙을 무의식중에 너무 받아들이고 있다는 얘기죠.
귀신이 세상을 움직이고
귀신이 미래를 알려 주고
귀신 소환해서 고쳐달라고 무당한테 돈 바치고.
이딴 헛소리를 들으면 미친놈이네.
위험한 인간이라 어떤 조치가 필요하다. 뭐 이렇게 해야하는데
그냥 그런가보다. 쟤들은 그렇게 생각하네. 하고
넘겨버리고.
믿음의 영역이라고 인정해주고.
…
이 시국도 자업자득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전광훈한테도 뭐라할게 아닌면이 있다보니,
그런 저질스러운 인간도 처벌을 못하는 문화적인 한계가 있어요. 아직 대한민국은.
귀신이 세상을 움직이고
귀신이 미래를 알려 주고
귀신 소환해서 고쳐달라고 무당한테 돈 바치고.
이딴 헛소리를 들으면 미친놈이네.
위험한 인간이라 어떤 조치가 필요하다. 뭐 이렇게 해야하는데
그냥 그런가보다. 쟤들은 그렇게 생각하네. 하고
넘겨버리고.
믿음의 영역이라고 인정해주고.
…
이 시국도 자업자득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전광훈한테도 뭐라할게 아닌면이 있다보니,
그런 저질스러운 인간도 처벌을 못하는 문화적인 한계가 있어요. 아직 대한민국은.
트릴로님의 댓글
유투브 라면 저거 포맷들이 비슷해요
제가 기획사 라면
당연히 두가지 영상올리고 양쪽 조회수를
뽑겠죠
둘 중 하나는 무조건 나중에 용한 점쟁이로
다시 돈 쓸어 담으면 그만 입니다.
점쟁이 하나하나가 고용된 사람일수도 있어요
제자들 팀으로도 운영하는 우두머리도 있고
그렇습니다.
제가 기획사 라면
당연히 두가지 영상올리고 양쪽 조회수를
뽑겠죠
둘 중 하나는 무조건 나중에 용한 점쟁이로
다시 돈 쓸어 담으면 그만 입니다.
점쟁이 하나하나가 고용된 사람일수도 있어요
제자들 팀으로도 운영하는 우두머리도 있고
그렇습니다.
허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