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미사일 피격으로 부서진 ‘노란색 부엌’, 우크라이나 전쟁이 앗아간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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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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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km 떨어진 나라의 전쟁터는 이런 모습입니다.
기사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부엌에서 촬영된 어린 소녀의 생일파티가 SNS에 올라온 적도 있고, 이 집 주인은 사망했다고 합니다.
즉 전쟁이 집도 가족도 앗아간 흔적인거죠…
자기네 권력욕 탓이었는지, 상종못할 옆나라의 사주였는지는 불확실하지만, 확실한건 이 나라에 이런 전쟁을 유발해서 우리의 인간으로서의 기본권은 물론 그냥 생명권마저 아무렇지도 않게 사라지게 하려던 ***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들을 막아내는데 성공했다는 것은 누구도 의심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앞으로 그들을 철저히 조사하고 엄벌하여 재발방지는 물론 전세계에 국민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면 반드시 처단당하게 된다는 것을 알려야만 하는 과제가 남았습니다.
그것이 전세계인의 평화로운 일상을 흔들림없이 지켜나갈 방법이고, 대한민국은 여전히 당신들의 훌륭한 비즈니스 파트너임을 입증하는 방법이고, 우리의 일상을 회복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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