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vonin (172.♡.33.143)
2024년 3월 30일 AM 11:17 · 수정됨(13:45)
한민수 후보의 "나중에 속이야기는 다 하겠습니다."를 통해 본 박용진의 정치적 옹졸함
58분 53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이번 총선 경선 과정에서 민주당 최고의 핫이슈였던 강북을 공천의 최후 승장 한민수 후보. 그가 어제 <다뵈 135회>에 출현해서 한 말인데요. 저는 초선에 도전하는 정치 신인의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심정이 한 마디 말에 다 담겨 있다고 봐요.
제 언어로 풀어 짐작하자면 마치 물 한방울, 시원한 바람 한줄기 보이지 않는 사막의 입구에 선 여행자 같은... 아이러니하게도 그 사막은 민주당으로서는 옥토와 같은 곳이었어요. 자기애가 중2병보다 못한 수준으로 과잉적으로 분출되는 인물인 박용진이 그런 옥토를 사막으로 만든 것이지요.
한민수 후보가 저 지역에서 충분히 당선 되겠지만 저는 박용진의 저런 모습에서 정치를 좀 품넓게, 시원시원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옹졸하고, 속좁고게 하는 <일부 한국 남성 정치인의 정치적 저급함>을 엿봅니다.
들리는 말에 의하자면, 박용진은 자기 지역구였던 한민수 후보 지원 유세는 하지 않으면서 다른 지역 후보는 한다고 하더라고요. 뭘 의미하는 걸까요? 그것은 그가 자기 안에 일종의 자기 스스로는 <통제할 수 없는 정치적 분노>에 완전히 지배당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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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때연봉
24.03.30 · 172.♡.233.31
어제 다뵈봤는데, 기존 자기 선거구 지원은 제대로 안하고 밖으로 돌아다니나 보네요??? 진짜;;; -
주주소아빠
24.03.30 · 172.♡.63.53
중도라 생각하는 보수 중에 박용진 좋게 보는 사람들 꽤 있습니다. 개인적 의견으로 강남3구쪽 지원 유세 괜찮게 봅니다. - P
PWLL
24.03.30 · 172.♡.118.102
어떻게든 민주당에 빌붙겠단 소리군요. 헐… -
소소심한늑대
24.03.30 · 172.♡.211.98
여튼 저인간은 맘에들지 않습니다. 제 한표가 저인간 끌어내리는데 도움되어 기쁩니다. 한민수 화이팅! -
과과객
24.03.30 · 172.♡.63.53
자기 지역구는 나중에 자기가 다시 들어가야 하니 접어두고 험지라는 지역구만 살살 도는 군요. 뻔히 속 보이는 행동이긴 합니다만 공장장이 떠 먹여 주는데 받아먹지도 못 하는 김종민 보다는 개미 발톱 때 보다 나아 보아긴 합니다. -
NNeoPD
24.03.30 · 162.♡.138.98
굳이..
강북을에서나 잘해라 -
피피난민
24.03.30 · 172.♡.34.130
얘는 머리 굴리는게 장삼이사도 알 정도 수준이라 짜치네요.
근데 근자감비대자아는 자신을 대권주자로 생각하고 있으니... 쯧쯧... -
빨빨간소금
24.03.30 · 172.♡.222.7
탈당하는게 유세에 더 도움이 될텐데 말입니다 - J
justvonin
→ 빨간소금 작성자
24.03.30 · 172.♡.207.138
공감합니다. 탈당하면 지지율 더 오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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