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하고 왔더니 고양이가 반겨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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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2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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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여는 소리 나니까 나와서 중문 앞에서 빤히 보더니 환영 세리머니 해주네요. ㅋㅋ
고양이들 루틴 깨지는 거 무지 싫어하는데 집사가 새벽에 갑자기 나가서 기다렸나봅니다.
주차하고 보니 뒷좌석에 달칩도 있고 핫팩도 있어서 좌절했어요. 다 드렸어야했는데 마음만 급해서 집에서 가져간 게 다인 줄 알고 못 드렸어요.;;
앳된 여성분들이 두꺼운 옷으로 중무장하고 들어가시던데 부디 이 일이 얼른 끝나고 모두 안전히 귀가하시면 좋겠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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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나무님의 댓글
집사 오니까 현관에서 기지개.
칭찬 해주는 집사님~ ㅎㅎ
행복해서 좋겠다옹!ㅎ
오늘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칭찬 해주는 집사님~ ㅎㅎ
행복해서 좋겠다옹!ㅎ
오늘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맨땅헤딩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