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차 타고 도착 거의 고립돼 있네요 , 여자 화장실에서 감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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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마드5 118.♡.7.244
작성일 2024.12.2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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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차 타고 왔는데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아요

대부분 2030여성들 입니다

추운데 돗자리 깔고 밥먹고 ㅠㅠ 있고

밤을 꼴딱 샌거 같아요

그래도 꽤 많은 분들이 차에서 내려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잠깐 서 있는데 너무 힘드네요 ㅠㅠ 역에서 잠깐 쉬고 다시 합류하려구요

남태령 처음 왔는데 고립된 느낌 빨리 해 떴으면 좋겠어요


여자 화장실 왔다가 ㅠㅠ 

댓글 14 / 1 페이지

빅버그님의 댓글

작성자 빅버그 (1.♡.14.21)
작성일 12.22 07:29
아...감사합니다ㅜㅜ

newko님의 댓글

작성자 newko (101.♡.236.71)
작성일 12.22 07:29
고맙습니다.

이두박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두박근 (175.♡.30.20)
작성일 12.22 07:34
어으 발이 넘추워서 지하철역에서 쉬다 다시 갑니다 ㄷㄷㄷ

상아78님의 댓글

작성자 상아78 (173.♡.151.177)
작성일 12.22 07:34
감사합니다.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59.♡.43.199)
작성일 12.22 07:36
모두들 고생 많으시고 고맙습니다

Purme님의 댓글

작성자 Purme (172.♡.34.108)
작성일 12.22 07:39

고맙습니다

초보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8.♡.83.59)
작성일 12.22 07:47
고맙고 감사합니다.
멀리 부산이라 응원 댓글만 다네요. ㅠㅠ

희뽕바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희뽕바리 (39.♡.30.103)
작성일 12.22 08:07
너무 감사합니다

하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산금지 (220.♡.226.228)
작성일 12.22 08:14
추운데 고생 많으셔요. ㅠㅠ
근데 너무 많은 정성이 모여있어서 감동인데, 마트에 있는 박스같은 걸로 한쪽을 오픈시켜서 차곡차곡 쌓고
그 안에 가지런히 정리가 되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 같아요. (따뜻한 데 앉아 갖고... 죄송합니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46.37)
작성일 12.22 08:19
감사합니다 ㅠㅠ 너무 추운데 고생이 많으세요 ㅠㅠ

painfre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ainfree (219.♡.169.101)
작성일 12.22 08:23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민주시민 화이팅입니다.

할러님의 댓글

작성자 할러 (116.♡.3.213)
작성일 12.22 08:42
깊이 감사드립니다.

Esplo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splor (58.♡.83.68)
작성일 12.22 08:53
오병이어의 기적이 이런건가 싶네요 멋집니다

세계를건너님의 댓글

작성자 세계를건너 (222.♡.0.7)
작성일 12.22 09:42
추위에 나가신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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