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못한다고 너무 속상해만 하지마세요....ㅠㅠ feat.후원
개
개굴개굴이 (112.♡.155.20)
2024년 12월 22일 AM 11:39 · 수정됨(12:05)
조회 1,656 공감 0
함께분노하고 애통해하고 응원하고 그리고 주변에 알리고(가장 중요)... 이런 공감만이라도 해주셔도 반은 한겁니다. 그 이후 한발자국 더 가는건 쉽고요. 애초에 그 공감자체를 못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한마디 분노라도 같이해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고요. 뭐랄까... 자주 보던 블로그들 있었는데... 정말 이 사안에 대해 단 한마디도 없이 평화롭게 일상올리는 글들보면 실망스럽고 솔직히.. 그래도 분노하는 한줄이라도 보면 이런 일상을 지키기위해 더 열심히 뭐라도 해야겠다 함께 힘이 나더라고요. 집회 가시는 분들도 지금 그저리에 계신 분들도 십시일반 나눔해주시는 분들도 상황은 달라도 모두 같은 마음일겁니다.
하지만 말은 이렇게 해도 저도 죄송합니다...ㅠ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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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아
24.12.22 · 182.♡.98.21
안그래도 아침부터 무력감이 장난 아니네요..ㅜㅜ -
뼁뼁끼쟁이
24.12.22 · 211.♡.218.65
어제 일이 있어 일찍 잠들었다가 이게 무슨 난리통인지 모르겠어요 ㅜㅜ
저도 같이 하지 못해 후원만 우선 했습니다. 고맙고 죄송하네요. -
살살려주세요
24.12.22 · 122.♡.54.73
김대중 대통령님께서 말씀 하셨죠.
담벼락에 대고 욕이라도 하라고.... -
아아이폰점보
24.12.22 · 210.♡.239.38
대안학교 재학중인 열여덟살 학생이 시민 발언 하면서 남긴 “미안해 하지 마세요”라는 위로가 생각납니다. 한강 작가 글귀 인용하면서 차분하게 말해주는데 더 미안해 지면서도 위로가 많이 되더라구요. 함께 나아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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