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 0.3배? 경영권 내놔야"…드러난 '이재명式 밸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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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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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는 당시 토론회에서 심팩 CFO에게 "회사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된 데도 시장이 과도하게 평화적이지 않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1000원짜리인데 300원밖에 안 한다면 (경영권을) 사야 한다”며 “그게 경쟁을 촉발해 주가를 정상화하는 것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그는 증시에 대한 이해가 넓다는 평가가 많았다. 2022년 5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도 "수십 년 동안 전업에 가깝게 주식 투자를 했다"며 “선물·옵션까지 손대다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전세금만 빼고 모든 재산을 날렸다”고 고백한 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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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전문가답게 상법 개정에도 혜안이 있으십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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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이런 분 두고 주가조작범 뒤닦아주는 놈 뽑은 2찍 투자자들은 빤쓰 한 장 빼고 모조리 압류엔딩 맞으시길
Bigwrigglewriggle님의 댓글
재벌들 입장에서는 지주사 저평가 되어야 자식들한테 승계하기 좋으니깐 그런것도 있죠.
지주사들 통해서 그룹을 지배하는 날먹 방식이 그대로 유지되는 한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밸류업 요원하죠.
지주사들 통해서 그룹을 지배하는 날먹 방식이 그대로 유지되는 한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밸류업 요원하죠.
blast님의 댓글
경제지들 발광하고 있던데... 억울하면 장부 가치에 맞게 기존 주식 다 매수하고 상장폐지라도 하든지... 그게 자본주의 아니냐라고 전해주시면 됩니다. 자본주의 떠들던 것들이 광고주 이해관계에 문제 생기니까... 애완견 마냥......
MMKI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