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2030여성분들에게 미안하고 감사할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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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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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만 먹었지 2030여성보다 못한 어른으로 살고 있는거 같아서 마음 한구석이 시립니다
정말 리스펙!
유관순 누님의 Dna가 지금시대의 2030여성들이 물려받아 평화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수정) 충분히 저 시위속에 있는 2030의 남성분들도 충분히 리스펙합니다. 제가 그나이땐 그러지 못했을거 같아 너무 부끄럽거든요
댓글 19
/ 1 페이지
SOForce님의 댓글의 댓글
@짜비에르님에게 답글
왜 양심이 아프다고 하실까 잠시 고민해 봤습니다.
정권이 바뀌면 마땅히 각종 포상을 받아야 하는 분들입니다.
각종 보상을 못해줄께 뻔하니까?
몰라서 못해준다건 핑계일 뿐이고 경찰들의 각종 채증 자료와 본인의 GPS가 담긴 촬영 사진 혹은 영상을 근거로 크로스 체크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집회는 남자가 주도해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폭발적인 단기 힘을 쓰는 분야는 남자가 우세하겠지만 일반 활동을 버티는 지구력은 남녀 비슷 할겁니다.
집회에 남자들이 줄어들고 여자들이 늘어나면 역시 그만큼 보상을 해줘야 합니다.
정부및 국회등의 각종 실험적인 정책 분야 인사에 특채로 임용시키는 보상은 어떨까요?
20~30대 과반수를 월등히 넘는 남성들이 2찍에 편승 후 집안 방구석 온라인으로 깔깔대고 즐겼다면 권력 축소를 해야 하고
20~30대 여성들이 이번 오프라인 저항 운동에 힘을 보테며 합리적인 움직임을 보인다면 그만큼 권력을 늘려줘야 합니다.
관건은
직장에서 실무로 인정받는 30대 여성 실장에게 이직 혹은 진급 못한 40~50대 남자들이 업무지시나 인사권을 여성이라는 이유로 거부할 맘이 없어질 때까지가 아닌가 합니다.
추미애, 강경화, 박은정, 임은정, 안귀령 같은 분들이 업무적인 직속 상사라면 심리적 저항을 포기하고 인정할만 하지 않나요?
정권이 바뀌면 마땅히 각종 포상을 받아야 하는 분들입니다.
각종 보상을 못해줄께 뻔하니까?
몰라서 못해준다건 핑계일 뿐이고 경찰들의 각종 채증 자료와 본인의 GPS가 담긴 촬영 사진 혹은 영상을 근거로 크로스 체크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집회는 남자가 주도해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폭발적인 단기 힘을 쓰는 분야는 남자가 우세하겠지만 일반 활동을 버티는 지구력은 남녀 비슷 할겁니다.
집회에 남자들이 줄어들고 여자들이 늘어나면 역시 그만큼 보상을 해줘야 합니다.
정부및 국회등의 각종 실험적인 정책 분야 인사에 특채로 임용시키는 보상은 어떨까요?
20~30대 과반수를 월등히 넘는 남성들이 2찍에 편승 후 집안 방구석 온라인으로 깔깔대고 즐겼다면 권력 축소를 해야 하고
20~30대 여성들이 이번 오프라인 저항 운동에 힘을 보테며 합리적인 움직임을 보인다면 그만큼 권력을 늘려줘야 합니다.
관건은
직장에서 실무로 인정받는 30대 여성 실장에게 이직 혹은 진급 못한 40~50대 남자들이 업무지시나 인사권을 여성이라는 이유로 거부할 맘이 없어질 때까지가 아닌가 합니다.
추미애, 강경화, 박은정, 임은정, 안귀령 같은 분들이 업무적인 직속 상사라면 심리적 저항을 포기하고 인정할만 하지 않나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솔고래님에게 답글
감사드립니다. 12.3의 밤에 맨몸 저항해 주신 분들이 탄핵집회와 남태령에 나오신 102030세대에게 용기와 부채감과 책임의식을 강력히 불러일으켰다고 생각합니다.
https://damoang.net/free/2586546
그리고 여성이 많은 건 사실이고, 이 기회에 더쿠는 펨코와 같은 살인쿠, 캣맘 꼴페미 정의당을 먹여살리는 지지층, 르노를 테라포밍한 꼴페미의 본산 이대 등의 싸잡기 공격도 사라졌으면 합니다.
그 점에서 여성 주류는 진보라는 점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현실은 소문과 다르다고요. 소수 극단으로 저분들의 정체성을 규정하면 안 된다고요.
https://damoang.net/free/2523367
https://damoang.net/free/2586546
그리고 여성이 많은 건 사실이고, 이 기회에 더쿠는 펨코와 같은 살인쿠, 캣맘 꼴페미 정의당을 먹여살리는 지지층, 르노를 테라포밍한 꼴페미의 본산 이대 등의 싸잡기 공격도 사라졌으면 합니다.
그 점에서 여성 주류는 진보라는 점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현실은 소문과 다르다고요. 소수 극단으로 저분들의 정체성을 규정하면 안 된다고요.
https://damoang.net/free/2523367
happybao님의 댓글
젊은 여성분들이 많긴한데 젊은 남성분들도 많이 계세요. 연배있는 분들도 많이 오고 계시고... 인원 늘어나는 속도가 꽤 빠릅니다
happybao님의 댓글의 댓글
@이타도리님에게 답글
예 저도 거기 속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2030여성이 많은게 아니라고 한적은 없고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happybao님에게 답글
행동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그들을 보면서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드는 분들이라면 애당초 미안해할 필요가 없는 분들이었을겁니다. 또한 2030 젊은이들도(이대남 배제 안합니다. 영상으로 봐도 가서 봐도 젊은 남자 청년들 충분히 많아요.) 이보다 훨씬 엄혹했던 시절에 민주주의를 되찾아놓은데 대해 깊은 경의를 표하더라구요. 세대는 달라도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은 같은겁니다…
granta님의 댓글
남성들도 분명 응원하고 있을겁니다.
그럼에도 앞에 나서주는 젊은 여성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럼에도 앞에 나서주는 젊은 여성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LunaMaria®님의 댓글
이번에 확실히 눈에 띄죠.
그렇다고 그분들 칭찬하면 갈라치기라는 사람도 있더군요
그렇다고 그분들 칭찬하면 갈라치기라는 사람도 있더군요
Intothewoods님의 댓글
솔직히 mz에대한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미안 했습니다 나이 많은 꼰대 반성합니다
그동안 미안 했습니다 나이 많은 꼰대 반성합니다
짜비에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