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령의 열기는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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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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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과 오전에 집안일로 나오지 못해 점심 먹고 출발했습니다. 2016년 503 탄핵 시위 이후 두번째 전민 전농 상경 투쟁인데요 당시 애타는 마음에 야간에 고속도로 휴게소에 선후배와 찾아가 지원물품 드린 기억이 납니다
각계각층 매우 많은분들이 오셨고 지금도 계속 오시고 계시네여 부채의식이든 뭐든 구국의 의지가 하늘을 찌릅니다
간밤에 추위와 사투를 벌이신 분들과 지금도 오시는 분등 고맙습니다.
차빼고 방빼고 투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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