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입 리스크를 비롯한 현존 파시스트들에 대해 괜찮은 내용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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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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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져온 유튜브 또한 정답이나 진리이거나 논쟁거리가 없는 건 아니겠지만
역사 속 파시스트가 무엇이었고 궁극적으론 무엇을 원했었는지,
우리나라에선 어떤 양상을 띄고 있는지,
'좌익효수'로 대표되는 MB의 댓글부대와 프레임에 누가 어떻게 영향을 받아서 지금에 이르게 되었는지,
요즘 퍼져있는 문제 의식 중 어떤 것들이 오도된 것인지를 잘 다루고 있다고 봅니다.
끝으로 저도 30대에 장가 못가고 집에서 취미생활이나 하는 그런 인셀남이라면 인셀남입니다.
꼴패미들 분류법으론 재활용도 안될 루저일 수 있겠죠.
그런데 누군가는 나를 루저라고 부를 수도 있는 패널티를 갖췄더라도
그것과 내가 분별력 있게 살아가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남에게 쉽게 현혹되어 제 앞날을 스스로 망치는 사람이 어떻게 자기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파시스트들이 더 이상 우리나라, 일상과 내 주변을 망치기 전에 빨리 자각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론 영상속 이대남이란 표현을 싫어합니다.
누가 어떤 의도로 뿌린 단어인지도 불분명한 게 '논두렁 시계' 마냥 설계된 단어 같거든요.
또 많은 사람들이 일베와 꼴패미를 다른 것이라 생각하시는데 둘은 겉으론 적대적 의존이나 본질은 동일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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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패턴님의 댓글의 댓글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저도 제목만 봤을 때는 또 갈라치기구나 싶어 신고할 뻔했습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