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강진으로 갈께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22 18:09
본문
우리 2030청년들 눈물나게 고마워요
남태령역 안에서 추위에 떨고 삼삼오오 앉아있는 그 추위에 자리 지키려고 트랙터 곁을 떠나지 않는 청년들을 보면서 ㅠㅠ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났어요.
더 미안했던건 그 칼바람에 얼마나 춥고 무서웠을까...저는 잠깐 서있는데도 넘 힘들던데요 ㅠㅠ
다시 기력 챙겨서 한강진에서 합류할께요
댓글 9
/ 1 페이지
설중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