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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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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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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nSilver님의 댓글의 댓글
@말없는님에게 답글
일본 풍속 중에 인신공양이라는게 있던데 설마...
GreenDay님의 댓글
사건 사고는 대비를 아무리 해도 일어나고 사람의 힘으로 막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대형 참사가 나면 정치권에게 책임을 묻지만 실제로 정치인들의 직접적인 책임은 아니죠.
그런데 미리 대비를 했으냐와 사고 이후의 수습을 제대로 하느냐는 100% 정치인의 책임 입니다.
박근혜도 그랬고 윤석열도 그랬고 이 책임을 외면 했습니다.
인면수심의 2찍들은 박근혜가 사고 냈느냐, 윤석열이 사고 냈느냐 따지지만 우리 국민들이 그 것들에게 물은건 참사의 직접적인 책임이 아니였습니다.
사고가 나지 않도록 어떻게 대비했으며, 혹여 대비를 어느정도 했음에도 불가피하게 사고가 났다면 그 이후에 수습을 어떻게 하느냐를 우리는 그들에게 책임지라 한 겁니다.
그 자리의 무게가 무거운 만큼 직접 책임자가 아님에도 그만큼의 무게감을 가지고 국민을 보호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힘쓰라고 헌법에서 권한을 몰아준 거니깐요.
하나같이 똑같이 무책임하고 죽은자와 살아남은자의 아픔을 헤어릴 줄 몰랐으며, 되려 더 고통스럽게 한 댓가를 치뤄야할 시간이 왔습니다.
목숨값을 갚을 수 있는 건 피값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