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있다면 밤새 남태령에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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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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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이라서 보급품이 별로 없던 시점이였을 겁니다...)
오늘 주일이죠.
예수님은 교회가 아니라 남태령에 계셨을것 같네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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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악님의 댓글
그래서 천명이 아니라 수천명이 모두 나눠먹었다죠. 주님이 남태령에 계셨다면 부활의 기적을 보여주소서. 부활하려면 사형부터 시켜주세요.
RanomA님의 댓글
정말로 예수께서는 가난하고 힘없고 억압받는 사람들을 위해 계셨죠. 그래서 지금의 기독교가 세계 종교가 된 거고요.
FV4030님의 댓글
원래 오병이어의 기적은 줄어들지 않는 보급입니다(?) 새벽에 아재, 아줌, 해외까지 보급의 show me the money.. 너무 놀랐습니다.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의 댓글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그때도 그랬죠
예수는 혁명가 였으니까요
그런데
대부분의 한국개신교는
예수님의 길을 부정합니다
목사가
반공을 외치고
기득권을 비호하는
그런 교회 다니지 마세요
육신과 영혼을 악마에게 파는 짓입니다
예수는 혁명가 였으니까요
그런데
대부분의 한국개신교는
예수님의 길을 부정합니다
목사가
반공을 외치고
기득권을 비호하는
그런 교회 다니지 마세요
육신과 영혼을 악마에게 파는 짓입니다
삼진에바님의 댓글
정말 하나님과 예수님이 있다면 헌금걷는거 신경이나 쓸까요. 살아있는자들 배채우는것밖에 안되는 저질행위들...
빗속을걷는레콘님의 댓글의 댓글
@일리악님에게 답글
이웃에 대한 애처로운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자기 먹을것을 내놓게 만드는것이 훨씬 더 예수님 사상에 가까운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신의 아들이 기적을 일으켜 5천명분의 음식을 펑하고 만들어내는것보다
신의 아들이 기적을 일으켜 5천명분의 음식을 펑하고 만들어내는것보다
jayso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