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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020 체력이 진짜 대단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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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의불꽃 112.♡.168.100
2024.12.22 20:35
3,954
11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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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데서 밤새고 한강진까지 따라와서

집회 끝났다고 트랙터 가져갈 트럭이 수배가 안되서 좀 지연되는거라고

집에 가라고 하는데도

아직도 체력이 남았는지 트랙터 전부 철수 하는거 눈으로 다 봐야 해산할거같네요


평화시위하니까 강제해산도 못하고

아마도 이렇게 계속 하면 질려서라도 우리뜻대로 될것같습니다


굥 덕분에 전국민이 진짜 한마음이 되었네요

댓글 11 / 1 페이지
랑랑마누하 (116.♡.225.232)
어제 20:36
와 청년들 마음이 너무 아름답네요.
aconite (128.♡.6.102)
어제 20:36
딸 같은 나이의 젊은이지만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istD어토 (49.♡.48.40)
어제 20:39
1020이 민주투사네요.ㅜㅜ
no_profile 비가오려나 (14.♡.188.159)
어제 20:43
@비가오려나님에게 답글 젊은 목소리들이 주는 울림이 큽니다.
StarMix (222.♡.41.121)
어제 20:42
미래 없다고 생각했는데, 미래세대 보니까 희망은 아직 있더라구요.
응원합니다.
no_profile 허지 (118.♡.15.230)
어제 20:48
인터넷 청년우경화 땜에 걱정만하고있었는데 그건 인터넷에서 얘기였어요

대한민국은 아직 더 앞으로 나아갈수 있습니다
뼁끼쟁이 (211.♡.218.65)
어제 21:19
@허지님에게 답글 동감입니다.
비읍 (116.♡.148.36)
어제 21:26
발용 핫팩 100개 또 주문했습니다. 어제처럼 급작스러운 상황에선 5분대기조로 있다가 바로 출동하려구요. 자랑스럽습니다. 102030!!!
no_profile concept (223.♡.79.45)
어제 21:32
저도 그 나이 때는 날라다녔는 데 말이죠. 어느새...
no_profile 오렌지스콘 (61.♡.208.153)
어제 21:32
그래서 세계를 구하는건 어린 친구들인 것 같아요 ㅋㅋ 체력이 안되니 돈으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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