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raxas (223.♡.242.2)
2024년 12월 22일 PM 09:39 · 수정됨(12. 26. 17:02)
오늘 저녁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지난해 폐암 방사선치료 받으시고 지난달까지 괜찮으셨는데, 한 달사이에 병원 입원 중에 오늘 고생하시고 저녁 때 돌아가셨네요.
평생을 성실히 일하시며 저희 형제를 키워주셨어요. 할아버지가 국가유공자로 일찍 돌아가셔서 아버지는 보고 배울 아버지가 안 계셨는데, 매 한 번 고성 한 번 내신적없이 잘 키워주셨습니다.
올해 예후가 괜찮으셔서 1월에 대만 구경시켜드리려고 준비를 했는데 못 가시게 되어서 서글픈 마음이 듭니다. 장수하실 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이렇게 급히 가실 줄은 몰랐네요.
아버지와 매미 잡으러 갔던 날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멍하게 있다가 오늘을 마무리하면서 아버지의 평안과 영면을 기원하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댓글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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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hinkMoon_Official
24.12.22 · 211.♡.206.15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블블러
24.12.22 · 104.♡.68.2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Enwoone
24.12.22 · 219.♡.52.99
삼가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
KKenia
24.12.22 · 175.♡.100.1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요요시
24.12.22 · 104.♡.68.2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스스탠스미스
24.12.22 · 121.♡.67.9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FFV4030
24.12.22 · 1.♡.59.4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주주먹먼저
24.12.22 · 1.♡.12.14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어어디서반마리니
24.12.22 · 59.♡.204.17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SsCloud
24.12.22 · 121.♡.26.1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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