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님 연설하셨던걸 요즘따라 계속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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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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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사람이 승리하는 세상
시위에 끌려갈까봐 정의롭게 말할수 없는 세상
부대 방문해서 여러분이 전쟁에 나가지 않는 세상 등을 말씀하시는데
늙어서 그런지 왜이렇게 보면서 눈물이 줄줄 나는지...
너무 대가를 비싸게 치르는것 같아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대체 어디가신건지..저를 지켜달라고 얘기했을때 나는 어디있었는지...
너무 비겁해서 눈물이 납니다.
살면서 정의롭게 살았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행동했어야 할때 난 어디있었는가
먹고 살아야 한다고 변명하고 지켜만 보았던건 아닌가...
내가 죄인이고 지금 죄갚을 치른거라 생각합니다
왜 그처럼 살지 못했는지..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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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K2KNI님의 댓글
사람 대접을 받으려면 의리가 있어야 합니다.
저는 이 문장에 꽂혀서 저희 아이들한테도 의리없이 헹동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문장에 꽂혀서 저희 아이들한테도 의리없이 헹동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뚜찌님의 댓글
국민의 안목이 저 시절이 더 좋았던건지,
아님 그냥 뽀록이였던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