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때와 현재와의 국민들이 느끼는 차이점.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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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생은타이밍이지 115.♡.89.202
작성일 2024.12.2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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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탄핵 때 시민 반응: 

(저런 나쁜!! 어떻게 저럴 수가 있어! 어우 저런 사람이 대통령이라니!!)


현재 윤석렬 쿠테타 후 탄핵 및 체포 관련 시민 반응:

(진짜 무섭다. 내가 죽을 수도 있겠구나. 나라 박살나면 나도 죽는다. 너무 무섭다. 끌어내려야 한다.)



진짜 내 목숨 내 일상이 달려있어서 국민 시민들의 결의가 다릅니다.

(내란 지지하는 사람들은 국민 시민이라 생각 안해서 제외)

댓글 13 / 1 페이지

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Castle (1.♡.16.29)
작성일 12.23 08:42
심지어 박근혜때는 지가 멍청해서 이용 당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죠.
최순실에 나쁜넘이다라고요..

지금과는 비교자체가 불가합니다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인생은타이밍이지 (115.♡.89.202)
작성일 12.23 08:44
@Castle님에게 답글 약간 남일처럼 느껴질 수가 있었죠. 근데 지금은 총구가 나를 향해 있는데 이건 진짜 심각한거니까 시민들 결의가 다른게 느껴집니다.

FlyCathay님의 댓글

작성자 FlyCathay (104.♡.68.24)
작성일 12.23 08:44
순진한 칠푼이 근혜찡...
이미지 참 잘만들어 빠져나갔어요.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stle (1.♡.16.29)
작성일 12.23 08:45
@FlyCathay님에게 답글 동감합니다

레오야사랑해님의 댓글

작성자 레오야사랑해 (182.♡.17.64)
작성일 12.23 08:45
박근혜의 범죄는 수사를 해서 드러나야 알게 되었는데, 윤석열의 범죄는 실시간으로 국민들이 직접 목격했죠... 게다가 지난 2년동안 쌓아둔게 너무 많았어요. 박근혜는 불쌍하다며 동정표라도 있었는데 윤석열은 없죠...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stle (1.♡.16.29)
작성일 12.23 08:46
@레오야사랑해님에게 답글 아마 반란당 내에서도 말은 안하지만 몇넘을 제외하고는 불만이 많을듯 합니다.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19.♡.184.180)
작성일 12.23 08:46
그러니까요.
국짐이 이해를 못하는 것 같은데 이 계엄은 모든 국민을 당사자로 만들어 버린 겁니다.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는 건 정말 멍청한 겁니다.
다음 선거에 공천을 줄 당 자체가 사라져 버릴 일인데 그 심각성을 모르고 있습니다.

희어늬님의 댓글

작성자 희어늬 (211.♡.89.245)
작성일 12.23 08:46
하지만 아직도
박 불쌍한 대통령
윤 오죽했으면
하는 25%가...

뱃살꼬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뱃살꼬마 (106.♡.195.144)
작성일 12.23 09:18
@희어늬님에게 답글 25퍼센트로는 선거 못하죠

중경삼림님의 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14.♡.109.30)
작성일 12.23 08:49
당장에 와이프도 본문과 동일한 말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탄핵 결정될 때까지 불안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12.23 09:02
공감합니다.
윤이 파면되고 사형 되어야 맘이 편할 것 같습니다.
무기징역도 싫습니다. 무조건 사형.
인생은 실전입니다.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40)
작성일 12.23 09:11
박근혜를 탄핵 시키고.. 광우병 파동부터 촛불을 들고, 세월호, 이태원, 조국 대표를 넘어 이제 윤석열 탄핵까지...
지금 나서고 있는 젊은 세대의 힘은.. 평생 진보의 재산이 될 겁니다.
그걸 저 극우놈들은 이해하고 있을까 몰라요..
생각해 보면.. 저놈들이 다 길러냈네요...
20,30 세대의 2찍 세력들도 저놈들이 길러냈고... 소중한 진보의 자산도 저놈들이 만들어냈어요...
이것 참.. 웃어야 할지.. 허허.

원주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주니 (118.♡.4.140)
작성일 12.23 09:17
닭때는 와 이제 됐다 싶었고 크게 걱정이 안들었는데..
지금은 돼지놈이 뭔짓을 또 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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