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아이돌 휀걸들 경찰한테도 안 쪼는 이유 웃안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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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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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 1 페이지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돈주고 한다면서요에 긁힌거 왜케 슬픕니까ㅋㅋㅋ
우리 뇐네들이 나중에 아이돌 소속사 또라이짓할때 지원나가서 우리 딸래미들 말 잘 듣자 하고 힘 좀 보태줍시다.
우리 뇐네들이 나중에 아이돌 소속사 또라이짓할때 지원나가서 우리 딸래미들 말 잘 듣자 하고 힘 좀 보태줍시다.
SuperVillain님의 댓글의 댓글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원래 주인은 돈을 쓰고
노예는 돈을 받아가는겁니다.
노예는 돈을 받아가는겁니다.
류겐님의 댓글
ㅋㅋㅋㅋ 이거 덕질 좀 해본 덕후라면 킹정이요. 진짜 팬이라는 이유로 인권 개무시 당하고 온갖 말도 안되는 처사 다 받아들여야 하구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밤샘 기다림에 체력도 만땅이어야 하고... 가수보다 더 목청이 좋아야하는 덕후들의 삶 ㅋㅋㅋ 진짜 시위에 완전 특화되어 있죠.
whocares님의 댓글
사녹 보는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밤샘은 기본) 아이돌이 사녹 보러 온 팬들에게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이걸 역조공이라고 하더라구요.
류겐님의 댓글의 댓글
@whocares님에게 답글
아이유도 그래서 간식포차 새벽에 불러서 팬들에게 떡볶이, 오뎅탕 돌리고 그랬습니다.
커스텀키보드님의 댓글의 댓글
@whocares님에게 답글
역조공 없는 경우도 많죠 ㅎㅎ
하고 싶어도 소속사가 막으면 못하는 경우도 있고
하고 싶어도 소속사가 막으면 못하는 경우도 있고
JuneEight님의 댓글
대다수 기획사 프론트 담당 데스크들 마인드가
굥찍스럽긴 합니다. 어린친구들은 어려서 그걸
견딘거고... 우리 어렸을 때 또래 친구들은 더한
꼴을 보기도 했어요.
대중문화의 이면에 늘 존재하던 부조리...
여전히 다수의 기획사들이 사람장사 라던가
깡패라는 식의 오명을 쓰게된 역사이기도 하죠.
굥찍스럽긴 합니다. 어린친구들은 어려서 그걸
견딘거고... 우리 어렸을 때 또래 친구들은 더한
꼴을 보기도 했어요.
대중문화의 이면에 늘 존재하던 부조리...
여전히 다수의 기획사들이 사람장사 라던가
깡패라는 식의 오명을 쓰게된 역사이기도 하죠.
커스텀키보드님의 댓글의 댓글
@당구100님에게 답글
소속사와 팬덤 간 충돌을 찾아보면 한 달 내내 읽어도 안 끝날 거예요 ㅋㅋㅋ
시위 트럭 보내고 집회/시위 신고하고 몇날며칠 소속사 앞에서 시위를 하기도 하고
일부 팬덤은 시위 중고 신입이 아니라, 겪을 거 다 겪은 베테랑입니다 ㅜ.ㅜ
시위 트럭 보내고 집회/시위 신고하고 몇날며칠 소속사 앞에서 시위를 하기도 하고
일부 팬덤은 시위 중고 신입이 아니라, 겪을 거 다 겪은 베테랑입니다 ㅜ.ㅜ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헐... 팬들이 소비자고 팬들돈으로 아이돌과 기획사 먹고 사는거 아닌가요???
정말...저래요?????? 헐....
정말...저래요?????? 헐....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개굴개굴이님에게 답글
저 시장 자체가 수요와 공급 곡선 이런 이론으로 안 통합니다. 소속사는 팬들을 무시하고 아이돌 또는 연예인이 팬을 챙기니 그걸로 버티는 것 뿐일겁니다.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높다란소나무님에게 답글
저는 팬덤 생활을 안 해봐서 모르겠는데 여사친이 학생 때부터 팬덤 생활을해서 들어본 건 ... 무시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커스텀키보드님의 댓글의 댓글
@개굴개굴이님에게 답글
아이돌이 인질입니다 ㅎㅎ
돈을 써가면서 그 고생을 하더라도 얼굴 잠깐 보고, 말 한 마디 하고, 응원 몇 마디 하려고 소속사랑 행사 주최측이 어떻게 하든 가서 버티게 됩니다 ㅡㅇ
돈을 써가면서 그 고생을 하더라도 얼굴 잠깐 보고, 말 한 마디 하고, 응원 몇 마디 하려고 소속사랑 행사 주최측이 어떻게 하든 가서 버티게 됩니다 ㅡㅇ
DRJang님의 댓글
사녹 + 팬미팅 있으면 이런 스케쥴도 생기고요.
(대부분 운전 할 수 없거나, 돈 없는 미성년자 친구들은 막차 타고와서 다음날 팬미팅때까지 걍 날새는거고요.)
그리고 저날이 정말 팬 입장에서 최악의 스케쥴인가 인기가요 사녹도 같은날 오후 11:50분 진행이라.... 2군데 다간 친구들은..
그리고 최근 큐브는 저런 상황에서 팬들 줄세우고, 질서 유지하고 하는 그런 관리를 고용된 팬매니저가 아닌 팬들 자원봉사자를 이용하는 중이라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죠.
(근데 그럼에도 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거....가...)
뭐 이런 모양입니다..
하얀비요일님의 댓글의 댓글
@DRJang님에게 답글
저는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저 정도일 줄이야...
저건 시스템적 문제인 것 같은데요?
새벽 1시에 인원점검이라... 야간 불침번 스나요? 경계근무인원 근무보고 인가요???
막장이네요...
저건 시스템적 문제인 것 같은데요?
새벽 1시에 인원점검이라... 야간 불침번 스나요? 경계근무인원 근무보고 인가요???
막장이네요...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비요일님에게 답글
인원 확인 후 들여보내야 하니 새벽에 모여야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데.. 저게 원래라면 사실 방송국이 방청객을 고용해야 하는데 그거 대신에, 팬들은 돈 안줘도 오니까 팬으로 채우기 시작했는데.. 이게 또 팬도 아닌 사람이 껴들면 거시기 하잖아요? 그래서 팬을 증명할 아이템들(팬클럽 가입여부, 해당 활동 앨범, 음원 다운로드 내역, 응원봉, 기타등등)을 확인하다보니 시간이 매우 오래걸리다 보니.. 사녹 입장 3~4시간 전부터 모이게 된거죠.
The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