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아이돌 휀걸들 경찰한테도 안 쪼는 이유 웃안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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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오야사랑해 211.♡.113.108
작성일 2024.12.2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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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사들이 팬들에게 어떤 대접을 해왔던겁니까 ㅋㅋ

댓글 28 / 1 페이지

TheS님의 댓글

작성자 TheS (58.♡.128.91)
작성일 어제 12:13
이정도면 나같은 늙다리 아재도 덕들의 인권을 위해서  기획사 규탄 집회에도 연대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나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듀 (211.♡.201.48)
작성일 어제 12:16
아이고.. 인권유린수저라니요 ㅠ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어제 12:16
돈주고 한다면서요에 긁힌거 왜케 슬픕니까ㅋㅋㅋ
우리 뇐네들이 나중에 아이돌 소속사 또라이짓할때 지원나가서 우리 딸래미들 말 잘 듣자 하고 힘 좀 보태줍시다.

SuperVilla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erVillain (172.♡.54.240)
작성일 어제 12:40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원래 주인은 돈을 쓰고
노예는 돈을 받아가는겁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06.♡.196.219)
작성일 어제 12:17
역시 아이돌팬들의 화력은 대단하긴 합니다

Kaf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affe (172.♡.122.186)
작성일 어제 12:17
도대체 어떤 곳에서 살아오신겁니까 ㄷㄷ

류겐님의 댓글

작성자 류겐 (14.♡.250.124)
작성일 어제 12:18
ㅋㅋㅋㅋ 이거 덕질 좀 해본 덕후라면 킹정이요. 진짜 팬이라는 이유로 인권 개무시 당하고 온갖 말도 안되는 처사 다 받아들여야 하구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밤샘 기다림에 체력도 만땅이어야 하고... 가수보다 더 목청이 좋아야하는 덕후들의 삶 ㅋㅋㅋ 진짜 시위에 완전 특화되어 있죠.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

작성자 페퍼로니피자 (27.♡.242.71)
작성일 어제 12:18
진짜 웃안웃이네요..

whocares님의 댓글

작성자 whocares (211.♡.44.117)
작성일 어제 12:19
사녹 보는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밤샘은 기본) 아이돌이 사녹 보러 온 팬들에게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이걸 역조공이라고 하더라구요.

류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류겐 (14.♡.250.124)
작성일 어제 12:22
@whocares님에게 답글 아이유도 그래서 간식포차 새벽에 불러서 팬들에게 떡볶이, 오뎅탕 돌리고 그랬습니다.

커스텀키보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커스텀키보드 (223.♡.55.197)
작성일 어제 12:54
@whocares님에게 답글 역조공 없는 경우도 많죠 ㅎㅎ
하고 싶어도 소속사가 막으면 못하는 경우도 있고

heltant79님의 댓글

작성자 heltant79 (211.♡.23.111)
작성일 어제 12:19
경력같은 신입이란게 이런 거군요.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2)
작성일 어제 12:24
아이고 해 봤습니다
30초 안에 주민등록번호 거꾸로 읽기
되네요ㅎㅎㅎ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5.♡.111.106)
작성일 어제 12:25
인권유린을 돈내고 당했다니요 ㅋㅋㅋ

민구니님의 댓글

작성자 민구니 (223.♡.75.107)
작성일 어제 12:26
저런 경험이 최근 모습으로 빛을 바라는거군요

ㄷㄷㄷㄷㄷ

백장미님의 댓글

작성자 백장미 (223.♡.81.80)
작성일 어제 12:31
구국의 중고신입대오
로군요 ㅎ

JuneEight님의 댓글

작성자 JuneEight (58.♡.179.73)
작성일 어제 12:32
대다수 기획사 프론트 담당 데스크들 마인드가
굥찍스럽긴 합니다. 어린친구들은 어려서 그걸
견딘거고... 우리 어렸을 때 또래 친구들은 더한
꼴을 보기도 했어요.

대중문화의 이면에 늘 존재하던 부조리...
여전히 다수의 기획사들이 사람장사 라던가
깡패라는 식의 오명을 쓰게된 역사이기도 하죠.

당구10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당구100 (210.♡.234.32)
작성일 어제 12:36
아니 아이돌 팬들한테 소속사들은 도대체 뭔짓을 해온거지??

커스텀키보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커스텀키보드 (223.♡.55.197)
작성일 어제 12:56
@당구100님에게 답글 소속사와 팬덤 간 충돌을 찾아보면 한 달 내내 읽어도 안 끝날 거예요 ㅋㅋㅋ
시위 트럭 보내고 집회/시위 신고하고 몇날며칠 소속사 앞에서 시위를 하기도 하고

일부 팬덤은 시위 중고 신입이 아니라, 겪을 거 다 겪은 베테랑입니다 ㅜ.ㅜ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61.♡.184.34)
작성일 어제 12:36
헐... 팬들이 소비자고 팬들돈으로 아이돌과 기획사 먹고 사는거 아닌가요???

정말...저래요?????? 헐....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211.♡.227.205)
작성일 어제 12:41
@개굴개굴이님에게 답글 저 시장 자체가 수요와 공급 곡선 이런 이론으로 안 통합니다. 소속사는 팬들을 무시하고 아이돌 또는 연예인이 팬을 챙기니 그걸로 버티는 것 뿐일겁니다.

높다란소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높다란소나무 (108.♡.202.71)
작성일 어제 12:56
@ThinkMoon님에게 답글 소속사가 팬을 무시해요? 뭐 그런 경우가.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211.♡.227.205)
작성일 어제 12:59
@높다란소나무님에게 답글 저는 팬덤 생활을 안 해봐서 모르겠는데 여사친이 학생 때부터 팬덤 생활을해서 들어본 건 ... 무시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커스텀키보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커스텀키보드 (223.♡.55.197)
작성일 어제 12:58
@개굴개굴이님에게 답글 아이돌이 인질입니다 ㅎㅎ
돈을 써가면서 그 고생을 하더라도 얼굴 잠깐 보고, 말 한 마디 하고, 응원 몇 마디 하려고 소속사랑 행사 주최측이 어떻게 하든 가서 버티게 됩니다 ㅡㅇ

DRJang님의 댓글

작성자 DRJang (211.♡.185.254)
작성일 어제 12:45



사녹 + 팬미팅 있으면 이런 스케쥴도 생기고요.
(대부분 운전 할 수 없거나, 돈 없는 미성년자 친구들은 막차 타고와서 다음날 팬미팅때까지 걍 날새는거고요.)



그리고 저날이 정말 팬 입장에서 최악의 스케쥴인가 인기가요 사녹도 같은날 오후 11:50분 진행이라.... 2군데 다간 친구들은..



그리고 최근 큐브는 저런 상황에서 팬들 줄세우고, 질서 유지하고 하는 그런 관리를 고용된 팬매니저가 아닌 팬들 자원봉사자를 이용하는 중이라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죠.
(근데 그럼에도 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거....가...)
뭐 이런 모양입니다..

하얀비요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얀비요일 (115.♡.105.70)
작성일 어제 12:54
@DRJang님에게 답글 저는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저 정도일 줄이야...
저건 시스템적 문제인 것 같은데요?
새벽 1시에 인원점검이라... 야간 불침번 스나요? 경계근무인원 근무보고 인가요???
막장이네요...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RJang (223.♡.55.220)
작성일 어제 13:29
@하얀비요일님에게 답글 인원 확인 후 들여보내야 하니 새벽에 모여야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데.. 저게 원래라면 사실 방송국이 방청객을 고용해야 하는데 그거 대신에, 팬들은 돈 안줘도 오니까 팬으로 채우기 시작했는데.. 이게 또 팬도 아닌 사람이 껴들면 거시기 하잖아요? 그래서 팬을 증명할 아이템들(팬클럽 가입여부, 해당 활동 앨범, 음원 다운로드 내역, 응원봉, 기타등등)을 확인하다보니 시간이 매우 오래걸리다 보니.. 사녹 입장 3~4시간 전부터 모이게 된거죠.

짠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짠짠 (183.♡.41.10)
작성일 어제 13:09
더쿠가 이젠 시민 사관학교군요. 훈련 참 빡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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