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령에서 국내소요와 2차 계엄을 기획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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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세력이 남태령에 있는 수방사에 야당의원들과 주요 인사들을 납치해서 가두려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는데,
농민들을 때려잡아서 가두고
이에 항의하는 농어민이나 연대하는 시민단체 등을 과격 집회로 번지게 만들어서
혼란을 야기하는 소요세력으로 언플하고 잡으려던게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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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구금’ B1 벙커에선 휴대폰 차단…“핵폭탄도 견뎌”
한겨레 | 2024.12.11
12·3 내란사태 때 여인형 국군 방첩사령관이 체포한 국회의원들을 수도방위사령부 비(B)1 벙커(문서고)에 구금할 시설이 있는지 확인하라고 지시했다는 방첩사 간부의 증언이 나온 데 이어,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1일 방첩사 체포조가 이 벙커에 계엄 포고령 위반자 수백, 수천명을 감금할 계획을 세웠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서울과 경기 과천의 경계인 남태령에 있는 수방사 ‘비1 벙커’는 한국군 전쟁지휘시설이다. 전시가 되면 대통령, 장관 등 정부 요인, 군 지휘부가 이곳에 모여 전쟁을 지휘한다. 전시에는 정부 요인, 군 지휘부, 지원인력 등이 오래 머물러야해서 대통령, 장관, 육해공군 참모총장별 회의실이 별도로 있다고 한다. 500명 이상이 들어갈 수 있고 내부는 차량이 다닐 만큼 넓다고 한다. 비상시에 대비해 수개월치 식량도 비축돼 있다.
육군 대장 출신인 김 최고위원은 이날 당 비상 최고위원회에서 “해당 지하 문서고는 엄청난 규모”로 “핵 폭탄이 떨어져도 견딜 수 있어 국가 전쟁 지도부로 쓰인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인 구금을 위해) 시설 일부만 활용할 줄 알았는데, 아예 비1 문서고 (전체 사용을) 검토했고 방첩사 인원으로 내부 정찰까지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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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차벽으로 굳이 무리하게 트랙터를 막아서고 농어민들을 폭력진압해서
일을 키운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의 댓글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오사카님의 댓글의 댓글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제르미날님의 댓글
예전부터 보면 농민시위는 유난히 과격하게 진압한것 같아요. 민란으로 여기는가봅니다.
UrsaMino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