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한덕수

지금 한덕수는 행복합니다. 입이 찢어지도록 좋습니다요..

그에게 고민은 오직하나 ...캐비닛을 막는것 뿐이었습니다. 오로지 이 하나 였을뿐입니다.

근데 방법은 12.31일 국민배신을 통해 그것을 하는 것이외에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어차피 감옥은 가는거고, 욕먹는거도 잠시라 생각했을것입니다. 그러나 캐비닛열리면, 그건 집안이 풍지박산입니다. 절대 그건 막아야 되었습니다.

근데, 이제 민주당이 탄핵해준다니... 바로 그걸 택합니다. 구사일생입니다. 캐비닛 막았습니다.

거기에다..이제 역사에 국민배신 1,000년 기록에 안오를 방법이 생겼습니다. 한덕수는 전화기를 듭니다.

원래 특검수용 하려 했다는 증거 만드느라 전화통 돌립니다. 여기저기 증거 만들어 놓을것입니다.

이제 언론이 마사지 해줄것입니다. 이제 국힘과 언론연합이 민주당을 공격해주는 시간이 열리면서 정치공방의 태세전환이 될것이라 그는 생각합니다. 한덕수는 이제 살았다고 ...좋아라합니다.

권성동도 ...국면전환용으로 한덕수에게..그냥탄핵 당하라고 권합니다요.. 어차피 국무위원들이 수용하는거 보다... 좋다고 느낍니다.

한덕수가...탄핵을 받야들이는것은...그들로서는 너무도 당연한 수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