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란당이 이길수 없는 이유 - 집회가 재미있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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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stle 116.♡.141.94
작성일 2024.12.23 15:39
1,76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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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24년 윤석열 탄핵 집회에서 유명 아이돌의 응원봉만 보면 누구의 팬인지 알 수 있어 동질감을 느낄 수 있어 축제같은 분위기라고 외신에서도 관심 있게 보도되었다.


K팝이 2026년 저항가요로 주목을 받은 이유는 젊은 세대들이 “이 세상 속에서 반복되는 슬픔 이제 안녕”이란 ‘다만사’의 가사처럼 정치적 연대와 희망의 메시지를 표현했으며, 단순한 저항을 넘어 공감과 화합의 언어로 활용하고 있다. 한마디로 집회가 재미있어졌기 때문이다.




즐기는 사람을 이길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댓글 4 / 1 페이지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223.♡.51.83)
작성일 15:40
돈받고 5시면 퇴근하는 집회랑은 궤가 다르죠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03.♡.171.41)
작성일 15:41
보수받고 의미없이 소리만 지르는 집회랑은 수준이 다르죠

born2love님의 댓글

작성자 born2love (121.♡.153.129)
작성일 15:43
효능감 200%가 집회 시위입니다.
집회 시위 참가해서 세상이 바뀌는걸 경험하면 진짜!
이거 될까? 하면서 하다가 진짜 되는거 경험하면 그 기쁨이 진짜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Cornerback님의 댓글

작성자 Cornerback (106.♡.195.206)
작성일 16:36
근데 이 엄동설한에도 시위하러 나오고
특히 남태령에서 견들의 차벽의 경우, 정말 추운 온도에 긴 밤샘대치...
분명 재미만 있지 않고 어렵고 힘들고 인내심이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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