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대잔치 얘기를 해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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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벽오동심은뜻은 128.♡.187.153
작성일 2024.12.23 16:20
54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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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연세대 고려대에 중앙대같은 대학팀이 승승장구 했고

실업팀 중에능 기아자동차가 우승권에 비벼볼만 했읍니다

그 외에 삼성전자 현대전자 서울방송은 중위권에서 놀았고

기업은행 산업은행 한국은행으로 구성된 금융팀은 항상 지리멸렬 했읍니다

그나마 김상식 이민형의 중장거리포와 박상욱 장일의 골밑이 준수했던

기업은행이 금융단에서는 제법 실력을 보이능 팀이었읍니다

그래서 허구헌날 이기능 연대 고대 기아차 이런팀은 제껴두고

가능성이 있능 기업은행을 응원했었따꼬

삼촌이 그르시네유

ㄷㄷㄷㄷㄷ


댓글 12 / 1 페이지

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170.♡.228.34)
작성일 12.23 16:21
삼촌~

예열파님의 댓글

작성자 예열파 (106.♡.195.188)
작성일 12.23 16:26
연대랑 기아가 붙은 결승은 진짜 짱잼났죠 ㅎ 추억입니다~

일리어스님의 댓글

작성자 일리어스 (211.♡.22.139)
작성일 12.23 16:27
농구대잔치가  실업팀 + 대학부 해서 함께 경기한건 맞는데

대학부가 잘 나간것 같지만
의외로 우승은 딱 2번. 연대밖에 없습니다 ㅎㅎ  (이후 우승은 프로제외라 그냥 대학부 리그나 다름 없었죠. )

중앙대는 2년 연속 준우승 밖에 없구요 (허재 있던 시절)

일리어스님의 댓글

작성자 일리어스 (211.♡.22.139)
작성일 12.23 16:30
역대 우승, 준우승팀을 보면
현대삼성이 농구대잔치 초반 5년을 거의 독점했고. (중앙대 2년 준우승)

허재 졸업후 기아가 우승 독점 , 현대 삼성 준우승 하고
서장훈 등장하면서 연대가 2번 우승했죠.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nomA (117.♡.1.198)
작성일 12.23 16:40
@일리어스님에게 답글 저도 본문보다는 이 댓글과 같은 기억을 갖고 있습니다.

꿀복숭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꿀복숭아 (58.♡.246.5)
작성일 12.23 16:32
눈내리는 밤은 언제나~~ 참기 힘든 지난 추억이~~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벽오동심은뜻은 (128.♡.187.153)
작성일 12.23 16:32
@꿀복숭아님에게 답글 그건 걸어서 하늘까지 앙임미꽈
혹시 마지막 승부를 노래하고 싶지 않았읍니까 ㄷㄷㄷ

꿀복숭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꿀복숭아 (58.♡.246.5)
작성일 12.23 16:57
@벽오동심은뜻은님에게 답글 아잉~ 죄송합니다.

Arkeiz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rkeize (211.♡.72.146)
작성일 12.23 16:33
삼성 농구가 재밌었다고 삼촌이 그러시네요.

과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과객 (39.♡.204.150)
작성일 12.23 16:37
@Arkeize님에게 답글 현대 삼성 경기가 꿀잼이었죠.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nomA (117.♡.1.198)
작성일 12.23 16:40
@Arkeize님에게 답글 하지만 94-95 시즌에서 연대를 만나서 레슬링을 했죠.

무실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무실점 (106.♡.225.220)
작성일 12.23 16:47
정확히 표현하자면, 허동택 + 한기범이 버티고 있는 패자 기아자동차를 누가 끌어내리느냐였죠. 연대가 우승할 때 빼곤 기아가 쭈~~~욱 우승했었으니까요.
중앙대는 강호가 맞긴 했지만 프로출범 이전에 우승은 못했습니다. 허재, 강동희 졸업 이후 가장 좋았을 때가 김영만, 김승기, 조동기 있을 때였으니까요.
연대 우승할 당시 맴버는 어우... 서장훈, 문경은, 우지원, 이상민, 김훈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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