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쪽 “엄연한 대통령인데, 밀폐 공간에서 수사 받으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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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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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2차 출석요구일이 오는 25일로 다가오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쪽이 ‘현직 대통령 신분’을 강조하며 수사를 거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수사기관의 강제수사 압박이 강해질수록 이에 응하지 않겠다는 이유만 늘어나고 있는 모양새다.
윤 대통령 쪽 석동현 변호사는 23일 서울 서초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은 권한이 정지됐을 뿐 엄연히 대통령의 신분”이라며 “이걸 수사관한테 밀폐된 공간에서 아주 제한된 상황에서…정말 비상계엄이 주된 수사 사항이라고 한다면 대통령으로서는 국정의 난맥 상황 전반에 대해 이야기해야 하는데 과연 수사기관이 그런 준비가 돼있는지 의문”이라고 했다. 여전히 현직 대통령이라 점을 강변하면서, 자신을 내란 혐의로 수사할 정도로 수사기관이 준비돼 있느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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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수사한 놈이 뭐요?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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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Jay님의 댓글의 댓글
@그녀는애교쟁이님에게 답글
즉걸 처분으로 시민들이 돌팔매로 떄려 죽일 수 있게 공개처형 하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aicasse님의 댓글
- 대통령은 권한이 정지됐을 뿐 엄연히 대통령의 신분 (X)
- 대통령의 신분일 뿐, 엄연히 권한이 정지되었음 (O)
- 대통령의 신분일 뿐, 엄연히 권한이 정지되었음 (O)
미스테리알파님의 댓글
아직까지 대통령이 왕인줄 착각하는 심각한 권위의식에 쩔어있네요
대통령도 국민 중 하나일 뿐인데
특히 굥은 지금 많은 국민들을 죽이려고 한 범죄혐의 있는 피의자죠
대통령도 국민 중 하나일 뿐인데
특히 굥은 지금 많은 국민들을 죽이려고 한 범죄혐의 있는 피의자죠
그녀는애교쟁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