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원 점집이 위장이라는 추측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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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제는작가 221.♡.202.179
작성일 2024.12.2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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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드론 브로커라는 취재도 있으니 가성성을 배제할 수는 없겠네요 



https://youtu.be/3rojpGAWGCg?si=4xyb721tVsIC_Zv5

댓글 6 / 1 페이지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122.♡.172.80)
작성일 어제 20:59
위장이였군요?
미신이지만 무당중에서도 제대로 안된 어설픈무당인줄 알았는데

담임선생님의 댓글

작성자 담임선생 (93.♡.179.98)
작성일 어제 20:59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점집은 위장이고, 실제는 비싼? 용역업을 했을거라고 추정합니다

Dufres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ufresne (182.♡.18.145)
작성일 어제 21:00
일단 그 집 무당은 여자라고 밝혀졌죠

이제는작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제는작가 (221.♡.202.179)
작성일 어제 21:01
@Dufresne님에게 답글 네 노상원은 매니저라고 하더군요

당구10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당구100 (210.♡.234.32)
작성일 어제 21:04
여미새들이 여자들 사이에서 놀려고
게이 노릇하듯
거니가 무속 빠져있다고 하니
무당 코스프레 했을듯 하네요

박소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박소희 (175.♡.17.194)
작성일 어제 21:06
“ 우리 민족은 육지생물로는 돼지, 바다생물로는 북어를 통해 천신과 교감할 수 있다고 믿어왔다. 돼지와 북어는 인간세상의 재액을 소멸시켜 주며, 개인의 안녕을 지속시켜 주는 상징물인 동시에 신과 인간을 연결시켜주는 매개물이기도 하다. 특히 북어는 조선 중기 이후부터 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물로 널리 애용된 까닭에 신분의 귀천을 막론하고 일반 제례나 고사 등에 빠지지 않는 제물로 올려져 왔다.
신에게 바치는 음식은 신성함이 우선이다. 특히 건조된 명태인 북어는 비린내가 나지 않고 건조 후에도 눈과 머리가 뚜렷해서 제 모습을 잃지 않기 때문에 관혼상제, 일반 제례, 고사 등에 빠지지 않고 올려진다.
또한 천지신명에게 바치는 음식은 어느 한군데도 버려서는 안된다는 불문율이 있는가운데, 명태는 한 부분도 빠짐없이 다 먹을 수 있는 물고기라는 점을 들 수 있다.
게다가 머리가 크고 많은 알을 낳기 때문에 사람으로 치면 훌륭한 자손을 많이 두고, 많은 알처럼 부자가 되게 해달라는 기원을 담을 수 있는 대상도 될 수 있다. 무속에서 말하는 대수대명(代數代命), 즉 자신이 받을 재액을 남에게 옮기는 것과 관련해서도 북어는 건조된 모습이 마치 미라와 비슷해서 인간의 대용으로도 자주 쓰인다.
통북어는 반드시 눈알이 있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 항상 눈을 뜨고 있는 물고기는 예부터 빛을 무서워하는 귀신을 쫓아내는 신성한 존재로 인식되어 왔다.
전통사회에서 다산과 풍요는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신성함의 상징이었고, 그러한 신성함이 신과 인간을 연결하는 동시에 인간의 액을 막아 줄 수 있는 주술적인 의미로 작용하게 된 것이다. 이것은 물론 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물고기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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