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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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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긴밤 추운 길에서 고생하셨던 모든 시민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보냅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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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반도체님의 댓글
유니버디님의 댓글
역시 문과네요~ ㅋㅋㅋ 우리의 자랑 한강 작가님이 분명히 어떤 형태로든 이 사건과 이런 일들에 대해서 꼭 글을 써주실껍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함께하지 못해 너무 죄송한 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