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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령 대첩 관련 인상적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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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BECK 220.♡.125.8
2024.12.23 23:10
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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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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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긴밤 추운 길에서 고생하셨던 모든 시민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보냅니다 


 

댓글 14 / 1 페이지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어제 23:12
얼마나 울컥 하던지...
함께하지 못해 너무 죄송한 밤이였습니다.
코믹샌즈 (124.♡.155.5)
어제 23:12
우와. 저런 미친듯한 감성은 도대체 ㄷㄷㄷ
국수나냉면 (118.♡.95.157)
어제 23:12
오오…올해의 시문학상에 선정합니다.
농약벌컥벌컥 (172.♡.201.57)
어제 23:16
역시 문과 체고
fallrain (175.♡.2.104)
어제 23:19
(우리는 민주주의와) 작별하지 않는다
이타도리 (211.♡.93.225)
어제 23:20
문과 뿌듯
no_profile 검은반도체 (39.♡.178.226)
어제 23:22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91078

출처는 오마이뉴스 기사 맨 마지막 문장입니다. ㄷㄷㄷ
캔모아다모앙 (175.♡.7.148)
어제 23:22
모든 민주 동지가 함꼐한 동짓날
no_profile SuperVillain (172.♡.201.74)
어제 23:25
이렇게 또 영화 각본쟁이들 실업자 됩니다.
no_profile luq. (118.♡.57.151)
어제 23:25
가장 길었고 가장 추웠다는 그날 밤이네요. 참 고맙습니다.
국수나냉면 (118.♡.95.134)
어제 23:32
다시 봐도 이건 술 한잔 올려야 됩니다. 동짓날 청춘들을 위하여!!~~경배하라~~~
알타미라 (211.♡.196.69)
어제 23:38
동지의 어둠을 동지들과 함께 밝혔습니다
웃을까 (172.♡.201.48)
어제 23:50
유니버디 (121.♡.112.206)
00:02
역시 문과네요~ ㅋㅋㅋ 우리의 자랑 한강 작가님이 분명히 어떤 형태로든 이 사건과 이런 일들에 대해서 꼭 글을 써주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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