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전두환 청문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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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4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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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2월31일 그해 마지막날에 광주청문회에 전두환을 불렀습니다.
저는 그장면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전두환은 청문회 때 모르쇠로 일관했고
결국 발포 책임자를 규명하는데 실패합니다.
사형 혹은 무기징역을 살아야 할 그가
김영삼 대통령 사면으로 2년만에 빵에서 나옵니다.
자국민을 살해한 대통령이 역사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데
그만 반성없이 풀려나고 천수를 누리면서 자연사합니다.
우리 역사의 아픈 과거입니다.
윤석열은 전두환처럼 풀려나서도 뻔뻔하게 살아서도 안됩니다.
반드시 처단되길 기원합니다.
광주의 아픔이 다시 반복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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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힐님의 댓글
https://v.daum.net/v/20241218161525900
꼭! 법안이 통과되서 광주의 아픔뿐만 아니라 친일파 때부터 과거를 청산하지 못한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