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백혈병이 의심된다네요
두
두두춘사 (120.♡.34.18)
2024년 12월 24일 AM 06:26 · 수정됨(19:21)
조회 8,651 공감 0
이제 곧 5살 되는 어린 아들인데…
뭔가 현실감 없고 세상이 다 바뀐거 같습니다
올 겨울은 뭐 이리 유행하는 바이러스가 많아 했었는데
창백해보이는 입술에 혹시나 하는마음으로 한 피검사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하네요
아닐 확률은 없냐 했더니 거의 확실하다면서 얼른 병원 가라길래 오늘 성모 병원 갑니다
그나마 들어오면 마음의 평온을 얻는 곳이라 답답한 마음 조금이라도 해소하고자 이렇게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15)
- 그
그대의벗
24.12.24 · 118.♡.41.119
힘내세요. ㅠ.ㅠ 아이가 건강 꼭 되찾도록 기원할게요. -
쩝쩝쩝박사
24.12.24 · 121.♡.34.185
조혈모세포 이식 전에라도 긴급수혈이 필요하시면 손을 내밀어주세요 -
상상유캄삐로뽕
24.12.24 · 118.♡.80.25
힘내세요!! 건강 꼭 되찾을겁니다.. !! -
Ddiynbetterlife
24.12.24 · 220.♡.37.28
부디 그저 의심으로 끝나길 바랍니다.
바램대로 좋은 결과 나오면 좋겠지만,
혹여 백혈병으로 나온다고 하더라도 두두춘사님과 아드님, 가족 모두에게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이 생기길 (사실상 무교에 가깝지만) 기도하겠습니다. -
CCrossFit
24.12.24 · 118.♡.113.252
조혈모 세포 공여자로써 많은 분들이 공여하고 있으니 분명 이식 가능하실겁니다. 잘 이겨내고 본인의 삶을 다 살 수 있을 겁니다. -
Bblueship
24.12.24 · 180.♡.248.31
걱정이 크시겠네요. ㅜ.ㅜ 뭐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
Wwebzero
24.12.24 · 39.♡.186.212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도
도두찌
작성자
24.12.24 · 120.♡.34.18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힘을 내야 하는데 정말 상상도 안해봤던 일이라…일단 정신 차려야겠죠 -
GGreenDay
24.12.24 · 220.♡.195.99
마음이 심란하실텐데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거 같아 무슨 말을 남길지 고민하다가 남깁니다.
그 마음 온전히 이해하지 못할 타인이 건네는 말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고요.
다만 한치를 알 수 없는 길을 나아가실때에 아이의 등불이 되어줄 용기를 얻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우우주난민
24.12.24 · 89.♡.101.174
희망을 드리자면 이식만 받으면 완치 가능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100% 일치하는 기증자가 있어서 치료하셨어요. 비용도 비보험 신약 사용만 없으면 감당 가능한 수준이고요.
요즘은 100% 일치하지 않아도 이식을 해서 생존할 수 있는데 이 경우는 면역억제제를 계속 복용해야 하는 것 같더라고요 ㅠㅠ
병원에서 잘 하겠지만 빨리 골수검사 받고 등록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꼭 완치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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