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경 기자의 가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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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4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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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암살조” 이야기에 대해서, 민주당 내에서도 “상당한 허구가 가미되었다”라는 회의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는 것을 우태경 기자가 “확인”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장용진 기자님의 방송에 따르면, 민주당 내부에서 김어준의 폭로에 대해서 보고서 초안이 하나 나왔다가 폐기된 게 있는데, 그 초안의 내용을 가지고 “민주당도 김어준 안 믿는다”는 허위 기사를 작성한 거라고 합니다. 초안은 이재명 대표에게 전달되지도 않았는데 전달 되었다고 썼으므로 허위 기사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그 초안 말고 업데이트 된 보고서를 받았을 겁니다. (업데이트 된 보고서는 아마도 “매우 신빙성이 높다” 이런 내용이었을 듯)
한국일보가 저런 쓰레기 기사 하나 내고 나니까, 다른 언론사가 한국일보를 계속 재인용 하면서 민주당도 김어준을 허구로 판단했다는 프레임을 계속 증폭시키고 있지요.
그러다가 갑자기 한동훈이 나타나서 “계엄 당일날 나의 목숨이 위험하다는 전화를 받았다”라고 폭로해 버렸죠.
한국일보의 저 기사는 한마디로 일고의 가치도 없습니다.
초안이 폐기되건 말건 한동훈이 그런 전화 받은 걸로 게임 끝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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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퀴니스님의 댓글
태경이 밥먹고 살기힘들어 이짓했니? 니 가족들한테 부끄럽지도 않니? 아..가족들도 공모자일까? ㅉㅉ
맛있는이웃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