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가 거부권을 행사하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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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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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죄인, 내란 공범보다 더 사악하고 지저분한 범죄가 있다면 차라리 전자를 택하겠죠.
예를 들어 미성년자 사빕 리스크 같은 거….
검찰의 캐비닛 속은 그들만 알죠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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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스매시님의 댓글의 댓글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저는 성소수자의 인권을 지지하는 사람인데, 작은 의견 차이 하나로 이렇게 주변을 다 쳐낸다면 나중에 누구랑 본인의 운동을 하려고 하시나요? 제가 김어준 총수에게 배운 게 의견이 100% 같지 않다고 해서 그냥 막 쳐내지 마라. 포용하라입니다.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스톰스매시님에게 답글
성소수자 가슴에 대못을 박으신거 같은데 인권을 지지한다는 말씀이 전혀 와닿지 않네요. 그냥 호모포비아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스톰스매시님의 댓글의 댓글
@박스엔님에게 답글
평소에는 ”성소수자는 비정상이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사회적으로 비정상, 즉 정신병 같은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온전한 인간 그 자체로 존중합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남성 신체에 여성 정신을 지향하는 사람이 사회적으로뿐 아니라 의학적/과학적으로도 정상이다”라고 주장한다면 전 그렇지 않다고 주장할 겁니다. 왜냐하면 남자의 정자와 여자의 난자가 결합하여 태어나지 않은 성소수자는 없기 때문입니다
40권님의 댓글의 댓글
@스톰스매시님에게 답글
그런 기준으로 따지만 신부님, 수녀님, 스님과 같은 종교인 모두 '비정상'이네요. 용어는 자신만의 주장으로 정의내리지 못합니다. 일반적으로 정상과 비정상으로 나누는 것은 차별적 의미를 갖고 있고, 내가 그렇게 쓰지 않았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이 님이 말한 그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어떤 사람을 '개x끼'라고 칭하며 내 의미는 너를 비하하고자 한 것이 아니라 강아지의 귀여움을 말하는 것이라 주장해도 설득력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사람이 공통으로 생각하는 단어의 느낌이나 의미를 혼자 따로 쓸 수는 없습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