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니 굴 먹으러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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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peg (218.♡.232.83)
2024년 12월 24일 AM 10:17 · 수정됨(10:29)
조회 641 공감 0
보령에 있는 천북굴단지를 주로 가곤 했는데 혹시나 다른 굴은 없을까...
하고 보니 섬진강 벚굴이라는 강에서 채취하는 굴도 있네요.
섬진강 하구에서 채취한다는데 사이즈도 크고 노로바이러스
에서도 좀 안전할까 싶어 연계 검색하니 벚굴도 여지없네요. ㅋㅋㅋㅋ

다만 노로바이러스가 아니라 고단백이라 그럴수도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뭐 익혀 먹으면 관계 없을테니 그냥 섬진강으로 떠나볼까~' 했는데 강굴은 사이즈도
보통 굴보다 엄청 크고 맛이나 질감이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이 있네요.
궁금한데 주변에 먹어본 사람은 없고...갈만할까요?
드셔보신 분이 계시다면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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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로울프
24.12.24 · 61.♡.1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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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STMAN
→ 네로울프 작성자
24.12.24 · 218.♡.232.83
아..... 식당들 리뷰에서 말한 것과 정확히 일치하는 평이시네요.
그렇다면..... 굳이 찾아가진 말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루루다아빠
24.12.24 · 146.♡.205.180
벚굴은 봄이 먹는 철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저도 굴을 엄청 좋아하는데요. 벚굴은 겨울에 먹는 굴과 맛이 좀 달라요. 제 개인적인 취향은 바다굴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318065200052 -
WWESTMAN
→ 루다아빠 작성자
24.12.24 · 218.♡.232.83
안 그래도 보통 3-4월이 철이라도 하네요.... 근데 호불호가 불호쪽으로 다들 심하게 기울어 있어서 그냥 패스를... ㅎㅎ -
아아스트라
24.12.24 · 49.♡.187.49
며칠전 고생고생을 해서 당분간은 굴은 근처에도 가길 싫네요ㄷㄷㄷ -
WWESTMAN
→ 아스트라 작성자
24.12.24 · 218.♡.232.83
노로바이러스가 .... ㅜㅜ 한번 데면 몇 년은 못 드실거에요... 저도 꽤 오래전에 연말 회식때 굴 먹고 3일을 앓아 누운 적이 있었네요... -
미미트홀릭
24.12.24 · 58.♡.205.78
저도 먹어봤는데 크기가 크니까 좀 그렇습니다. 불호입니다. 와이프는 장염도 와서 그 이후로 한동안 굴을 못먹었어요 ㅠㅠ -
WWESTMAN
→ 미트홀릭 작성자
24.12.24 · 218.♡.232.83
에구...경험하신 선배님(?)들의 평을 보니 전 안 먹는걸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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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내가 임신 때 같이 먹으러 갔다가 먹고 다 토해냄.
저는 나름 먹을만했습니다만.
바닷굴 특유의 짠맛과 바다향이 없이 밋밋하고 단백한 맛인데
미세하게 민물 특유의 향이 있고 워낙 커서 물컹거리는 식감이 호불호가 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