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문가 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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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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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ㅈ문가 나셨내요.
가까이에서 트랙터를 실제로 본 적이라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트랙터가 빨간색이라고 다 같은 브랜드라고 생각하는 저 헛똑똑이 으이그….
시골 트랙터 교체주기는 생각지도 못하고 새거여서 음모론 펼치는 저 대담함;;;
이번 기회에 여러 ㅈ문가들 구분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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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빅아이님의 댓글
난리날 때 제대로 판단할 수 있는법이죠.
자동차 트럭도 지저분하게 타는 사람이 있는반면, 깨끗히 타는 사람이 있는법이죠.
게다가 지금 농번기도 아닌데, 지저분하게 그냥 두나요?
저런 ㅈ문가 타령하기전에 시골이나 가봤는지 의심스럽네요.
자동차 트럭도 지저분하게 타는 사람이 있는반면, 깨끗히 타는 사람이 있는법이죠.
게다가 지금 농번기도 아닌데, 지저분하게 그냥 두나요?
저런 ㅈ문가 타령하기전에 시골이나 가봤는지 의심스럽네요.
심이님의 댓글
저희 아버지 과수원 가면 트랙터가 다 똑같은 모델에 같은 색이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한 전문가 나셨네요.
어디 주말 농장가서 모종삽으로 삽 한번 떳다고, 농사 전문가라도 된 건 같은줄 아나보네요.
그리고 어디 가는데 차 더러우면 세차 하고 가지 그냥 갑니까?
대단한 전문가 나셨네요.
어디 주말 농장가서 모종삽으로 삽 한번 떳다고, 농사 전문가라도 된 건 같은줄 아나보네요.
그리고 어디 가는데 차 더러우면 세차 하고 가지 그냥 갑니까?
아리니아빠님의 댓글
저 트랙터는 농민의 상징일 뿐 꼭 자기가 쓰던걸 끌고 와야 한다는 법도 없고.
그리고 트랙터가 총보다 위험한가? 국회에 총 들고 난입하는 군인은 괜찮고 트랙터 몰고 일렬로 달리는 농민은 몽둥이로 때려 잡아야 할 대상인가? (yo)
그리고 트랙터가 총보다 위험한가? 국회에 총 들고 난입하는 군인은 괜찮고 트랙터 몰고 일렬로 달리는 농민은 몽둥이로 때려 잡아야 할 대상인가? (yo)
niceosh님의 댓글
참내 ㅋ 이게 빤짝빤짝한 새 트랙터입니까? 농민한테 정말 귀하고 비싼 물건인데 이렇게 녹슬고 부식 된 트랙터였습니다. 보지도 오지도 않은 사람들이 입만 살아서 ㅋ
백날해봐라님의 댓글
농민들이 평소 작업 때 차량에 밴 비료 냄새나 건초 흘리면 도로 어지럽힌다고 생각해 미리 세차하고 준비할 수도 있는건데.. 하여간 저것들은 이런 공중도덕 개념을 죽을 때까지 이해 못하겠죠.
페인프린님의 댓글
장인 어르신 10년도 더 된 중고 트렉터 사신 뒤에, 세차건 사달라고해서 사드렸는데요...
흙먼지 남아 있으면 고장 난다고 세차 자주 하십니다 ;;
흙먼지 남아 있으면 고장 난다고 세차 자주 하십니다 ;;
유전무죄무좀유죄님의 댓글
시골 근처도 못가본 것 아닌가 싶지만.. 다분히 의도적인 글이죠.
어쨌거나, 지금도 제 집 주변엔 빤짝이는 트랙터들이 돌아다닙니다...
어쨌거나, 지금도 제 집 주변엔 빤짝이는 트랙터들이 돌아다닙니다...
CG디자이너님의 댓글
파란색의 LS엠트론 제외하고는 전부 붉은색 또는 진한 주황색 계열 입니다. 그리고 과거와는 다르게 요즘 트랙터 도장 층이 상당히 두껍습니다.
온다님의 댓글
tym기종은 예전에 대북지원 하려다가 취소된 물품 끌고온 것 같긴 합니다.
기왕이면 깨끗하고 같은 기종이면 주목받기 좋아서 세워두기만 하던 트랙터 가지고 온 것 같은데 어차피 전농이 모금해서 마련한 트랙터 끌고온게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기왕이면 깨끗하고 같은 기종이면 주목받기 좋아서 세워두기만 하던 트랙터 가지고 온 것 같은데 어차피 전농이 모금해서 마련한 트랙터 끌고온게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쿠쿠과자님의 댓글
되게 시골은 대한 낡고 더러운 것만 있다는 이상한 프레임이 가득찬 사람이네요… 불쌍한 자로군
kissing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