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 블랙요원, 아직도 복귀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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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4 09:39
본문
http://m.newspim.com/news/view/20241224000087
박선원 의원 피셜, 파견된 HID 부대 지휘라인이 끊겨서 부대원 일부가 아직도 복귀안하고 어딘가에서 대기중일거라 합니다.
이 사람들 임무수행하다가 돼지처럼 죽어도 어쩔수 없다고 하던 돼지부대 아닌가요?
그 사람들을 지휘하던 지휘라인이 끊겨서 아직도 복귀 안하고 어딘가에서 대기중이라합니다.
부대원도 무장도 아직 회수 안됬다니..
내란은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댓글 12
/ 1 페이지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GreenDay님에게 답글
직속상관 누군지 찾아내 그 사람 조져서 복귀명령 내리게 하면 되죠. 저 돼지부대는 그야말로 명령에만 따르는 로봇같은 존재들인거라..
귀신고칼로리님의 댓글의 댓글
@GreenDay님에게 답글
선은 넘지 맙시다. 가족부터 처형이라니요...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귀신고칼로리님에게 답글
연좌제...
전근대적인 법률이죠.
그런데 그 어떤 표현의 자유도 허용되어야 하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왜 반란행위만큼은 가담도 안하고 주둥아리로 동조만 해도 처벌할까요?
역적이라는 것은 그 어떤 논리로도 감안해줄 수 없는 최악의 범죄이자 국가,사회 더 나아가 체제 자체를 흔드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현대 법치 사회에서 연좌제를 받아들일 수 없을 겁니다.
그래서 박정희, 전두환 일가가 잘먹고 살 잘았고, 윤석열 일가도 여전히 골프치고 다니는겁니다.
반란행위에 한해서는 연좌제를 적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선을 넘는다고 생각하시고 요 아랫분처럼 윤석열같은 발상이라고 비난해도 말이죠.
역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조선이 후진적이고 낙후된 사회라고 생각하는데 가렴주구가 난무하기 이전의 조선 성리학은 기존의 구태질서를 타파하고 나름 시대적 한계 내에서 사상적 건전성과 합리적 발상을 추구하는 학문이였습니다.
이 조선시대에서도 역적은 3족을 멸했습니다.
이게 성문법인데 우리가 알고있는 조선 성문법인 경국대전에 실린게 아닙니다.
명나라 법전인 대명률에 있는 9족을 멸하는 법률을 보조 법률로서 차용하여 성문법으로 적용한 겁니다.
보통 3족이라 하면 부모-본인-자식을 뜻하며 9족은 본가의 3족, 외가의 3족, 처가의 3족을 뜻합니다.
조선 성리학의 합리성으로도 경국대전에 수록하지는 못하지만 역적은 본인 뿐만 아니라 그 일가를 멸족 시켜야만 뿌리를 뽑을 수 있다고 본겁니다.
대신에 그 합리성을 바탕으로 9족까지 멸하지는 않은 것이며, 형사 미성년자를 구분하여 처형과 신분 강등의 차이를 둔 겁니다.
이 전근대적 합리성이 반란 행위에 만큼은 적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근대적인 법률이죠.
그런데 그 어떤 표현의 자유도 허용되어야 하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왜 반란행위만큼은 가담도 안하고 주둥아리로 동조만 해도 처벌할까요?
역적이라는 것은 그 어떤 논리로도 감안해줄 수 없는 최악의 범죄이자 국가,사회 더 나아가 체제 자체를 흔드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현대 법치 사회에서 연좌제를 받아들일 수 없을 겁니다.
그래서 박정희, 전두환 일가가 잘먹고 살 잘았고, 윤석열 일가도 여전히 골프치고 다니는겁니다.
반란행위에 한해서는 연좌제를 적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선을 넘는다고 생각하시고 요 아랫분처럼 윤석열같은 발상이라고 비난해도 말이죠.
역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조선이 후진적이고 낙후된 사회라고 생각하는데 가렴주구가 난무하기 이전의 조선 성리학은 기존의 구태질서를 타파하고 나름 시대적 한계 내에서 사상적 건전성과 합리적 발상을 추구하는 학문이였습니다.
이 조선시대에서도 역적은 3족을 멸했습니다.
이게 성문법인데 우리가 알고있는 조선 성문법인 경국대전에 실린게 아닙니다.
명나라 법전인 대명률에 있는 9족을 멸하는 법률을 보조 법률로서 차용하여 성문법으로 적용한 겁니다.
보통 3족이라 하면 부모-본인-자식을 뜻하며 9족은 본가의 3족, 외가의 3족, 처가의 3족을 뜻합니다.
조선 성리학의 합리성으로도 경국대전에 수록하지는 못하지만 역적은 본인 뿐만 아니라 그 일가를 멸족 시켜야만 뿌리를 뽑을 수 있다고 본겁니다.
대신에 그 합리성을 바탕으로 9족까지 멸하지는 않은 것이며, 형사 미성년자를 구분하여 처형과 신분 강등의 차이를 둔 겁니다.
이 전근대적 합리성이 반란 행위에 만큼은 적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귀신고칼로리님의 댓글의 댓글
@GreenDay님에게 답글
뭐 구구절절 많은 내용을 쓰셨지만 지금은 조선시대가 아닙니다. 그냥 현재 법에 맞게 처벌하면 되는 거에요. 님같은 생각은 윤석열 무리들과 다를게 없습니다.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GreenDay님에게 답글
저 HID 요원들은 직속상관 명령만 듣고 죽으라고 명령하면 죽는 그런 로봇같은 존재들입니다. 자신이 받은 임무에 대한 어떠한 평가를 안해요.
그냥 직속상관 찾아내서 그 직속상관을 조져서 복귀명령 내리면 되는 겁니다. 그러면 복귀합니다.
왜 사살이니 가족처형같은 무시무시한 말씀을 하세요.
그런건 오히려 반란을 부추기는 행동입니다.
그냥 직속상관 찾아내서 그 직속상관을 조져서 복귀명령 내리면 되는 겁니다. 그러면 복귀합니다.
왜 사살이니 가족처형같은 무시무시한 말씀을 하세요.
그런건 오히려 반란을 부추기는 행동입니다.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네..
그래서
복귀 명령 내려서 일정 시간을 주고
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복귀 안하면 분명한 반역행위고요.
그래서
복귀 명령 내려서 일정 시간을 주고
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복귀 안하면 분명한 반역행위고요.
plaintext님의 댓글의 댓글
@GreenDay님에게 답글
가족부터 처형은 어디서 나온 윤석열 같은 발상이세요
절박한 건 알지만 생각은 해야합니다
절박한 건 알지만 생각은 해야합니다
제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GreenDay님에게 답글
가족 처형같은 멘트는 선을 넘는거 같습니다.
본인만 사살해야죠. 명령불복종이면
본인만 사살해야죠. 명령불복종이면
GreenDay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