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문가님 똥글로 똥기사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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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계엄' 당시 장갑차는 없었다....국민의힘 가짜뉴스 적극 대응
특히 장갑차와 관련해서는 국민의힘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의원이 적극 해명에 나섰다.
먼저 유 의원은 “어제를 비롯해서 여러 언론에서 지난 12월 3일 계엄 선포 당시 장갑차가 출동한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장갑차가 출동한 것처럼 기사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 이에 대한 설명을 한다”며 입을 열었다.
유 의원은 “이것은 장갑차가 아니고 정식 용어는 소형 전술 차량이다. 군대 갔다 온 사람은 알겠지만, 레토나 같은 군용지프를 확대 개량한 차량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출동한 것은 모 공수여단 소속 두 대가 출동한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는데, 여러 형태가 있다. 여러 개량형이 있는데, 그중에 기갑수색형이라고 불리는 형태가 출동을 했다”며 “(이번에 출동한 소형 전술 차량)은 무장 기관총 없이 비무장으로 출동을 했다”고 부연했다.
그리고 유 의원은 준비해 온 사진을 보여주며 “두 개 붉은 원으로 표시된 부분은 총구처럼 보이는데 살상 무기가 아니고 연막탄 발사기다. 그러니까 이 소형 전술 차량은 비무장 상태로 출동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유 의원은 이해를 돕기 위해 실제 장갑차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유 의원은 “이번에 출동했던 부대 중에 장갑차를 보유하고 있는 곳은 수방사다. 수방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것은 K808이라고 불리는 바퀴 8개 달린 차륜형 장갑차인데, 아까의 소형 전술 차량과는 외형상 확연히 차이가 난다. 그리고 길이도 소형 전술 차량이 4.9m 정도 되는데 이건 길이가 7m 좀 넘고 훨씬 크다”고 말했다.
또 유 의원은 SNS 상에 장갑차로 잘못 알려진 사진에 대해서도 “여기에는 아까 좀 전 설명 한 K808형 장갑차 그리고 천호라고 불리는 자주대공포가 등장한다. 하지만 이 사진은 계엄 선포 당일이 아니라, 그전에 수방사가 야간 기동을 훈련할 때의 사진을 이번에 출동한 것처럼 유포가 됐던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https://www.thepublic.kr/news/articleView.html?idxno=245338
몰랐네요 의원님..
의원님은 새총으로 얼굴맞으면 안아프시겠죠.
의원님은 새가 아니니까요
구구탄별님의 댓글의 댓글
개쌉소리듣는게 지겨워서 그런거였네요
myrandy님의 댓글
UrsaMinor님의 댓글
이흰둥님의 댓글
장갑을 갖춘차 탑승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차
우리가 예를 들어 샷건보고 엽총이다!
이러면 엽총은 사냥에 쓰는 총이고 군용 산탄총은 대인용이라 사냥에 쓰는총이 아니므로 엽총이아니다 이거랑 똑같은 말인데 말장난 쳐하는 수준
진우원님의 댓글
k151-armored-command-vehicle
영문명으로도 장갑이라고 적혀있구만...
눈가리고 아웅을 참 열심이네요...
Typhoon7님의 댓글
잎과줄기님의 댓글
적의 총탄(소총탄 혹은 기관총탄)을 방어하는 장갑을 두른,, 장갑을 강화한 전술 차량,,,인데, 이게 곧 장갑차이죠.
참고로, 장갑차에는 흔히 말하는 무한궤도(궤도형), 바퀴형(차륜형), 둘다 합친 것(하프 트렉 등) 등이 다 있습니다.
구구탄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