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가 느긋한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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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하하1 118.♡.66.104
작성일 2024.12.2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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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가 느긋하다고 하잖아요.


오늘 내일 만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거 같다고.


혹시 복귀 안한HID 때문은 아니겠죠? ㅜㅜ



댓글 12 / 1 페이지

supertu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ertul (118.♡.66.176)
작성일 12.24 11:35
어떻게 보면 어차피 감옥가는건 확정이기에 다다음 정권에서 사면을 바라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지금 배반하면 그냥 양쪽에서 팽당할테니 소극적 반대를 이어가는 거라 봅니다.

그렇다면 그만 기다리고 원하는대로 해줘야죠.

사과한입님의 댓글

작성자 사과한입 (210.♡.6.20)
작성일 12.24 11:38
계산을 아무리해도 민주당에 도움을 주는 일을 해봐도 헛짓이라고 판단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냥 지금 상태를 유지하자고 판단했을 것입니다. 변하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속으로는 왕정회귀가 민주당 중심의 국정운영보다 낫다고 판단했을 것으라고 추정해봅니다.

고치리전파사님의 댓글

작성자 고치리전파사 (112.♡.166.136)
작성일 12.24 11:48
49년생 한덕수씨!
80살을 향해가는데 깜빵생활 녹록치 않을 거예요.
빨랑 결단하고 살려달라고 애원하는게 신상에 훨 좋을 겁니다.

HowR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owRU (116.♡.172.24)
작성일 12.24 11:49
한덕수는 이미 내란수괴에 해당하므로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윤 복귀만이 살 길입니다.
탄핵만이 다비다.

SlugFe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lugFest (115.♡.65.94)
작성일 12.24 12:12
@HowRU님에게 답글 내란 수괴는 윤석열입니다. 이 노각같이 생긴 사람한테 수괴라 불러주면 윤석열 죄가 가벼워 질 수 있으니 수괴란 말 아무데나 붙이면 안됩니다.

SaveMyanmar님의 댓글

작성자 SaveMyanmar (121.♡.23.165)
작성일 12.24 11:50
내란에 가볍게 동조했다면 국정 안정화에 협조했을겁니다.
빼박 무기징역 쳐맞을 정도로 내란에 깊숙히 개입했으니 저러는거죠
뭐 윤석열 다음으로 정부2인자이니 개입 안했을리가 없고요

Awacs님의 댓글

작성자 Awacs (172.♡.54.242)
작성일 12.24 11:56
제가 보기엔 한덕수는 이미 선택을 했어요. 내란 우두머리 복귀 쪽으로…

원두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두콩 (121.♡.198.152)
작성일 12.24 12:16
자신이 이번 내란주도의 핵심이라는 걸
스스로 인정하고 있다는 뜻으로 봅니다.

깨박이님의 댓글

작성자 깨박이 (222.♡.207.211)
작성일 12.24 12:20
한덕수 벌 받아야 메리크리스마스~!

Alex9006님의 댓글

작성자 Alex9006 (211.♡.77.53)
작성일 12.24 12:25
그나마 지가 깜빵 안가는 길이 윤석열이 복귀하는 거라서 그렇죠.
그냥 빨리 탄핵하고 직무정지 했어야 합니다.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118.♡.95.243)
작성일 12.24 12:38
고이 김기춘의 길을 가길 바랍니다.

mountpath님의 댓글

작성자 mountpath (61.♡.70.248)
작성일 12.24 14:04
민주당이 고상한 척 하면서 복수를 안 해서 그렇습니다.
검찰경찰 동원에서 잔인하게 복수하는 넘에 비하면 전혀 무섭지가 않으니가요.
이번에는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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