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용현, 나라 위한 결단했다”…위문편지 보내는 육사 동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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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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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을 주도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검찰이 구속된 가운데 그의 육군사관학교 38기 동기생들이 김 전 장관에게 응원 편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장관에 대한 세간의 비판이 거세지만 동기회에서는 “38기는 비난하지 않는다. 김용현이 잘못했다는 사람은 거의 없다”며 굳건한 지지를 보내는 분위기다.
육사 38기 관계자는 24일 서울신문에 “김용현이 안타깝게 구속됐으니 동기들에게 격려 편지를 보내자고 했다. 많은 동기생이 거기에 동조해 편지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얼마나 위로가 될지 모르지만 지난번처럼 자살을 시도한다든지 잘못된 생각을 하지 않도록 격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전 장관은 계엄 이전 동기들을 만날 때면 부정선거와 입법독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고 “마땅히 방법이 없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고 한다. 육사 38기가 모인 단체채팅방 등에서는 김 전 장관의 행보를 두고 “목숨 걸고 나라를 구하기 위한 결단을 했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00명이 넘는 육사 38기 동기생 중 김 전 장관이 잘못했다고 공개적으로 지적하는 이는 1명밖에 없었다고 한다.
ㅡㅡㅡ
저 기수는 죄다 틀튜브에 빠져있나봅니다.
저런 인간들 특징이 너도 내란 동조했냐고 확인하면
바로 모른척 손절 할껄요.
그리고 육사는 해체가 답인듯요.
댓글 25
/ 1 페이지
TheS님의 댓글
이런 글에는 귀신같이 나타나서 청원 링크를 붙여드립니다. ㅋㅋ
계엄에 참가한&육사출신끼리 뭉치는 똥별들 때문에
많이 갑갑하시죠?
그래서 제가
육사 해체 및 국군 진급체계 개편에 대한 청원 올렸습니다.
(우리나라 쿠데타는 육사출신 똥별들이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나회 해체하면 뭐하나요. 육사출신끼리 모여서 그짓을 반복하는데요.)
육사 다니면서 위아래 선배, 후배로 엮여서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고 하면서 능력위주의 승진이 아니라 친목질 위주의 승진이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똥별공장이 되지요.
지들끼리 뭉치고 국민을 위하지 않는 똥별공장을 계속 유지할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솔직히 지금 사관학교 방식은....
교육받은 귀족 vs 교육 못받은 평민을 갈라서 가르치던 중세시대 군대 편제 방식이예요.
다같은 신분의 민주주의에도 맞지 않고
고학력 세대가 많은 지금 한국 상황에도 맞지 않아요.
게다가 21세기의 현대전장에 맞지도 않아요.
그래서 육사 해체 & 사병>부사관>장교 순차 진급 체계에 대한 입법을 청원했습니다.
한번 보시고 공감가시면 동의 눌러주셔요.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27F73A50B281508BE064B49691C6967B
사실 12월 10일에 청원올렸고, 1차 목표 100명을 3시간만에 채워서 이제 12월 11일부터 일반 공개 되었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요기조기 퍼가서 공유해주시면 똥별공장 육사를 해체할 수 있습니다.
계엄에 참가한&육사출신끼리 뭉치는 똥별들 때문에
많이 갑갑하시죠?
그래서 제가
육사 해체 및 국군 진급체계 개편에 대한 청원 올렸습니다.
(우리나라 쿠데타는 육사출신 똥별들이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나회 해체하면 뭐하나요. 육사출신끼리 모여서 그짓을 반복하는데요.)
육사 다니면서 위아래 선배, 후배로 엮여서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고 하면서 능력위주의 승진이 아니라 친목질 위주의 승진이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똥별공장이 되지요.
지들끼리 뭉치고 국민을 위하지 않는 똥별공장을 계속 유지할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솔직히 지금 사관학교 방식은....
교육받은 귀족 vs 교육 못받은 평민을 갈라서 가르치던 중세시대 군대 편제 방식이예요.
다같은 신분의 민주주의에도 맞지 않고
고학력 세대가 많은 지금 한국 상황에도 맞지 않아요.
게다가 21세기의 현대전장에 맞지도 않아요.
그래서 육사 해체 & 사병>부사관>장교 순차 진급 체계에 대한 입법을 청원했습니다.
한번 보시고 공감가시면 동의 눌러주셔요.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27F73A50B281508BE064B49691C6967B
사실 12월 10일에 청원올렸고, 1차 목표 100명을 3시간만에 채워서 이제 12월 11일부터 일반 공개 되었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요기조기 퍼가서 공유해주시면 똥별공장 육사를 해체할 수 있습니다.
당구100님의 댓글
기수제로 운영되는 조직은 아무래도 부패하기 쉽습니다.
검찰도 사법기수제가 부패의 근원이었고요. 판사도 그렇구요.
육사도 기수제라 부패하기 쉽죠.
검찰도 사법기수제가 부패의 근원이었고요. 판사도 그렇구요.
육사도 기수제라 부패하기 쉽죠.
소금두알님의 댓글
몇명 심어놓고 또 전체가 그러는것처럼 뻥튀기고 있을수도 있구요. 정신못차린거면 다 내란동조 및 가담죄로 처리해드려야죠. 못잡아 가서 난리인거 같은데.
kmaster님의 댓글
현대 영국식 사관 임명 시스템으로 가는게 맞다 봅니다
영국은 사관학교에서 군사 교육만 20주 시스템으로 운영합니다 당연히 학사교육을 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는 카르텔 문화도 많이 없어졌지요
일반대학교에서 학사 교육을 받고 군사교육을 위해 사관학교 입학 교육후 임관을 하는 구조라 오히려 더 전문적일 수도 있어요
영국은 사관학교에서 군사 교육만 20주 시스템으로 운영합니다 당연히 학사교육을 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는 카르텔 문화도 많이 없어졌지요
일반대학교에서 학사 교육을 받고 군사교육을 위해 사관학교 입학 교육후 임관을 하는 구조라 오히려 더 전문적일 수도 있어요
HENE님의 댓글
저건 긍정적인 현상이라 봅니다. 동기를 지지하고 내란선동고무찬양죄로 감옥가면 되죠. 저런 벌레들 다 기어나오는 쪽쪽 터트려야 우리 사회가 더 건강해지지 않을까요?
득과장님의 댓글
육사 38기는 1명빼고 전원 체포예약이군요?
별로 놀랍진 않네요.육사인간들은 대부분 저럴겁니다.
별로 놀랍진 않네요.육사인간들은 대부분 저럴겁니다.
뎅뎅이님의 댓글
와.. 저런 집단이었어요? 김병주 의원님 같은 분이 4성을 다셨다는 게 정말 대단하고 놀랍게 느껴질 지경이에요. 예전에 정신나간 윤석열 발언하셨을 때였던가.. 육사 졸업생 명단에서 제명한다느니 어쩌느니 하던 것도 생각나고요.. 진짜 치가 떨립니다.
DavidKim님의 댓글
도대체 나라가 왜 이리도 비정상적인가요. 온 동네서 자기 정체성 고백이 터져나오네요. 이런 건 처벌 안 될거라고 생각하나 본데요. 정말 법을 넓게 넓게 적용해서 이런 행위조차도 내란 동조 혐의로 처벌하기 바랍니다. 이건 헌법이 보장한 의사표현의 자유가 아니라 명확히 내란 동조행위입니다.
산들바람썬님의 댓글
저 기자에게 항의했습니다. talk라고 써있는거에. 한번씩 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딴게 단독이라니
밤페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