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한덕수는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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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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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합의하면 나는 기계적으로 도장찍겠다.
특검도 받는 사람 합의까지 해야 도장찍겠다.
즉 나는 어느쪽에서도 비난받을 일은 절대 못한다.
나한테 그 이상 바라지 마라 난 그런놈이다.
그러다가 서서히 끓는 물에 삶아질 운명일 지언정 나는 결정을 못한다.
이런거지, 뭐 적극적인 내란대행 의지가 있던 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 게 대한민국 초엘리트 공무원이였다니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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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리치방님의 댓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제와서 야당과 국민의 편에서서 동조(?)해봤자 어차피 나는 빵에가고 정치적으로 죽는다, 그럴바에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택하겠다 이쪽이 아닐까요 ㅎㅎ 말이 안되죠?? 근데 이게 말이되더라구요 ㅎㅎㅎ
이제와서 야당과 국민의 편에서서 동조(?)해봤자 어차피 나는 빵에가고 정치적으로 죽는다, 그럴바에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택하겠다 이쪽이 아닐까요 ㅎㅎ 말이 안되죠?? 근데 이게 말이되더라구요 ㅎㅎㅎ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기립근님에게 답글
저도 그런 대범한 인물조차 되지 못한다는것에 완전히 동의합니다 ㅎㅎㅎ 또한 한덕수가 아무것도 모르는 완전 바보라는 생각도 하지 않구요 ㅎㅎ
관계자외님의 댓글
덕수 씨는 내란에 알려진 것보다 더 깊이 관여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저렇게 반동할 이유가 없어 보이거든요.
최소 주요임무 종사자 급이겠죠.
경력 끝은 빵에서 나랏밥 먹겠네요.
저렇게 반동할 이유가 없어 보이거든요.
최소 주요임무 종사자 급이겠죠.
경력 끝은 빵에서 나랏밥 먹겠네요.
맛있는이웃님의 댓글
국무회의 무단 소집, 그 회의에서 계엄 동의, 대행하며 지체 없이 처리 해야 할 의무 미루기
이것만 해도 중대 범죄자죠
이것만 해도 중대 범죄자죠
BECK님의 댓글
대한민국 공무원 초엘리트 마인드 맞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