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몰랑 다 니가 부족한 탓이야~

요즘 경제 사정이 어려워지니 안타까운 사연이 너무 많네요.

옛날에 세모녀 가정이 안타깝께 돌아가신 이후로 어느정도

복지 체계가 바뀌었다곤 들은 것 같은데요..

이나라는 어째 대통령 하나 바뀐것 갖고

모든 체계가 삐걱대고

대통령도 별 생각 없고

지지자들도 느껴지는게 없나봅니다

25만원 지원금은 포퓰리즘이다 빨갱이다 하면서 거품물고

무상... 으로 시작하는 것만 붙어도 거품물질 않나

어느정도 국민이 최소한으로 숨통이 트일만한 삶을 제공하고

그 다음에 능력탓을 해야지... 기본적인 복지 제공을 해주지도

않고 눈귀 다 막고 "응~ 니탓이야" 하는게 말이나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전기, 가스, 수도 가격 올릴 필요도 없었고, 국민들이 이유없이 아껴서

사용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수신료 분리고지 같은거 할 이유도 필요도 없었습니다.

2500원 내는 수신료, 그 중 절반은 KBS 로 들어가고 EBS 는

얼마 못가져갑니다. 작은 수신료로 초, 중, 고등학교 강의를 만들고

성인들을 위해서는 세계에서 교수를 모셔와서 강의 만들어

거의 싼 값에 풉니다.

학생은 공부하고 싶은 마음과 의지만 있다면 어떤 기기로든지

EBS 홈페이지 들어가서 공부하고 싶은 공부 할 수 있고

모르는거 질문하면 강의해주신 선생님이 답변 충실하게 해주십니다.

모두가 평등한 위치에서 평균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복지 시스템입니다.

경제학 교과서에는 자본주의 공산주의 논의는 이미 끝난 주제이고

둘 간을 통합하여 사용하는 모델을 사용한다고, 1학년때 하고 넘어가는데

이 놈의 일부 사람들은 지금까지도 공산주의 자유주의 타령하고 다니는거

보면 IQ 검사 다시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상적인 지능과 사고회로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저럴 일이 없으니까요.

사고회로라 표현한 이유는 저들이 쓰는 글들이 정상적인 인간이 쓴 글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그렇습니다.

눈 귀 다 막은 사람들하고 대화하려니 갑갑해서 좀 써봅니다.

진짜 이번해를 나타내는 단어가 Brain Rot 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반지성주의" 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