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와이프랑 싸웠는데 쪼잔한건지 좀 봐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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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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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8
/ 1 페이지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이런거 말고도 부부싸움할거 널렸습니다.
평소에 쌓인게 있어서 그런거면 모를까..
걍 배달시켜야죠.
평소에 쌓인게 있어서 그런거면 모를까..
걍 배달시켜야죠.
공기밥추가님의 댓글
저라면 하겐다즈 전용 냉동고 하나 들여놓고 배우자에게 선물할겁니다(말로는 뭔들 못하겠어유 ㅎㅎ)
BlackNile님의 댓글
30대 개원의 가능한가요? 게다 치과의가 하겐다즈.... 개골님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저항R님의 댓글의 댓글
@BlackNile님에게 답글
가능하죠. 제 지인도 30대 개원의 상태인데다가 치과의사지만 콜라를 즐겨 마십니다?
LEC16님의 댓글의 댓글
@BlackNile님에게 답글
제 지인이.... 의사 면허만 가지고 대출이 6억이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형외과입니다....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BlackNile님에게 답글
어느정도 이전 얘기긴 하지만 20대 개원에 30대 초에 건물 올리신 분도 봤습니다
발바닥손바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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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신경 써줄 수 있는건데도. 안 되긴 하더라구요. 진짜 별거 아닌데. 나한테는 그래도 소중한건데.
본인들 생각에 별거 아니라면 소중하게 생각 안 해주더라구요.
충분히 신경 써줄 수 있는건데도. 안 되긴 하더라구요. 진짜 별거 아닌데. 나한테는 그래도 소중한건데.
본인들 생각에 별거 아니라면 소중하게 생각 안 해주더라구요.
Ellie380님의 댓글
1이죠.. 아이스크림쪼가리라고하지만 누구에게는 중요한 의미일수있죠..
상대를 공감 못하면...
상대를 공감 못하면...
TwinsPapa님의 댓글
빡칠만하다. 즐기는거 하나도 없이 가족위해서 희생하는 사람한테 유일한 낙을 무시하는 행위. 그건 결국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거...나도 스타벅스 카페라테 퇴근하고 집안일 다끝내고 티비보면서 먹는게 소확행인데,,우리집사람은 그거 알고서 절대 거기에 손도 안댐. 결국 나를 존중하는 거거든...저 와이프 나빠~~~
하늘걷기님의 댓글
1. 아이스크림 하나지만 본질은 배려 부족입니다.
먹고 싶은 것 못 먹어서 삐지는 게 아니라
이런 작은 배려도 받지 못하는 건가 생각해서 서운해지는 거죠.
사람 관계는 원래 큰일보다 작은 일로 틀어집니다.
먹고 싶은 것 못 먹어서 삐지는 게 아니라
이런 작은 배려도 받지 못하는 건가 생각해서 서운해지는 거죠.
사람 관계는 원래 큰일보다 작은 일로 틀어집니다.
이루얀님의 댓글
본문이랑 댓글보고 왜 아부지가 퇴근할때마다 아이스크림을 한바가지씩 사오셨는지 알았읍니다..!
성정상, 빡칠 이유를 아예 제거하기 위해서 그냥 매일매일 퇴근할때마다 사오셨던 거군요..
성정상, 빡칠 이유를 아예 제거하기 위해서 그냥 매일매일 퇴근할때마다 사오셨던 거군요..
강물처럼님의 댓글
잣같은게 남여상황이 바뀌면 또 달라요
나를 얼마나 하찮게 봤길래 그러냐고 ㅈㄹㅈㄹ거림
남성연합 성재기님이 그립네요
나를 얼마나 하찮게 봤길래 그러냐고 ㅈㄹㅈㄹ거림
남성연합 성재기님이 그립네요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ruler님에게 답글
메모해놓아야 할 댓글로 보입니다. 어디서 저 이름을…
강물처럼님의 댓글의 댓글
@잎과줄기님에게 답글
아 성재기님이 안좋은 이미지 인가요?
쇼츠에 나오는것만 봐서 그런가보네요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ㅠㅠ
쇼츠에 나오는것만 봐서 그런가보네요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ㅠㅠ
잎과줄기님의 댓글
소중한 어떤 것 vs 평범한 물건,,, 인식 차이네요.
꽤 여러번 말했다고 했는데, 말귀를 못알아먹는 부인이네요.
다른 것에도 덤덤한지, 남편 것에만 덤덤한지가 갑자기 궁금해 짐.
꽤 여러번 말했다고 했는데, 말귀를 못알아먹는 부인이네요.
다른 것에도 덤덤한지, 남편 것에만 덤덤한지가 갑자기 궁금해 짐.
kissing님의 댓글
저렇게 좋아하는데 저거 하나 챙겨주는게 뭐가 힘들다고 참 너무 하네요. 저정도면 남편에게 너무 관심이 없는거죠.
얼남인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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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으면 베란다에 개인냉장고 하나 만듭니다.
저같으면 베란다에 개인냉장고 하나 만듭니다.
고치리전파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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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었는데다 이후 반응이 더 실망스럽군요.
이래서 혼자 살아야 합니다. 다들 그렇죠???!!!!
선 넘었는데다 이후 반응이 더 실망스럽군요.
이래서 혼자 살아야 합니다. 다들 그렇죠???!!!!
심이님의 댓글
부인이 저러면 애들도 똑같이 저럽니다. 고작 아이스크림 하나도 남편위해 남겨주지 않고 남줄거면 본인도 배려를 바라면 안돼요
비타민아저씨님의 댓글
아버지밥 아랫목에 모셔두던 그 정성을 기대하는 게 아닌데.
집안에서 서열은 개 다음이 아빠.
딱 ATM 역할만 강요당하는 현실이 정상일까요...
이런 얘기하면 젠더갈등 갈라치기라고 하려나요.
집안에서 서열은 개 다음이 아빠.
딱 ATM 역할만 강요당하는 현실이 정상일까요...
이런 얘기하면 젠더갈등 갈라치기라고 하려나요.
myrandy님의 댓글
화 낼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의 저(결혼22년 차) 라면
왜 그랬니~ 하고는 편의점으로 다녀올 듯 싶네요~ ^^
그리고 이런일이 생기면 다시 사다놔줘~ 라고 하면서요~
다만 지금의 저(결혼22년 차) 라면
왜 그랬니~ 하고는 편의점으로 다녀올 듯 싶네요~ ^^
그리고 이런일이 생기면 다시 사다놔줘~ 라고 하면서요~
무지개발자님의 댓글
호구 잡힌 거죠.
자신의 위치도 사실 투쟁해야 합니다.
투쟁이 필요 없는 상황이 제일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싸우지 않고 압박을 주는 법을 터득하는게 낫습니다.
예전 아버지들이 괜히 '어험 어험' 하는게 아니였죠. 적당히 싫은 티를 내야 합니다.
자신의 위치도 사실 투쟁해야 합니다.
투쟁이 필요 없는 상황이 제일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싸우지 않고 압박을 주는 법을 터득하는게 낫습니다.
예전 아버지들이 괜히 '어험 어험' 하는게 아니였죠. 적당히 싫은 티를 내야 합니다.
ejec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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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기라고만 생각하는 거지 경제활동을 하는 가족구성원에 대한 배려가 하나도 없는 여자죠. 아프거나 병나면 이혼서류
부터 들이밀 인성을 가진 여자.
ATM기라고만 생각하는 거지 경제활동을 하는 가족구성원에 대한 배려가 하나도 없는 여자죠. 아프거나 병나면 이혼서류
부터 들이밀 인성을 가진 여자.
MoonKnigh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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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에 백화점에 츄리닝 사러갔다가 현타와서 안사고 그냥 왔네요 ㅎ
저도 얼마전에 백화점에 츄리닝 사러갔다가 현타와서 안사고 그냥 왔네요 ㅎ
EddyShin님의 댓글
중요한 건 하겐다즈가 아니죠. 좋아하는 것 챙겨 주지도 않는 것, 그게 포인트입니다. 저렇게 화도 내지 않으면 그냥 아무 일이나 해도 되는 구나 생각하겠죠. 사실 상대방을 배려한다고 뭐든 참고 지내는 것도 안 좋습니다. 이건 아니야 라고 얘길 해야 상대방도 알죠.
TheS님의 댓글